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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여성친화일촌 기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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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이 여성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차원으로 관내에 둥지를 틀고 있는 7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및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갖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박창구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장이 인사말을 통해 "맞춤형 여성인력 육성 및 직업의식 교육을 통해 기업체와의 원활한 구직활동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신수미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이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부안군 관내에 둥지를 틀고 있는 7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에 앞서 지원 사업에 따른 설명회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사진 왼쪽부터) 신수미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주)참프레 유승민 팀장, 김미지 부안성모병원 인사담당자 및 7개 기업 관계자 등이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22일 열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서에 서명한 부안군 관내에 둥지를 틀고 있는 7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이 여성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차원으로 관내에 둥지를 틀고 있는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및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갖고 기업문화 확산에 불을 지폈다.

 

22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에는 신수미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을 비롯 박창구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장 및 7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협약서에 서명한 뒤 두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체는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 등 여성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부안군 15개 기업 인사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취업처 확보방안 및 관련업체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서에 서명한 기업체 관계자들은 또, 부안군 여성취업설계사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창출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가족처럼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기업문화를 개선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부안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였다" 며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자격을 갖춘 맞춤형 여성인력 육성 및 직업의식 교육을 통해 기업체와의 원활한 구직활동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서에 참석한 기업체는 다음과 같다.

 

()참프레 부안성모병원 ()디엠에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징코푸드시스템 ()만전 부안유통 새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이들 기업은 향후 센터를 통해 배출되는 여성인력이 우선 연계되며 ()전북은행 NH농협은행 금리 최대 1.5~0.5% 인하 혜택 및 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 특강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부여 받았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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