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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 여수공장은 30일 여수정보과학고를 찾아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수정보과학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 공동 단장인 박종명 노동조합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순이 교장선생님은 "아름다운 활동을 펼치는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가까운 미래에 목표하는 아시아 최고의 화학기업으로 우뚝 세워지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은 여수지역출신 우수재능 고등학생들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