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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중국 편 첫 격전지 전통 사천요리 레스토랑!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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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가대표’ <사진출처=JTBC>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7회에서는 중국 요리 중 하나인 사천요리의 성지, 청두를 찾은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최형진 셰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들의 첫 번째 격전지는 전통 사천요리를 고수하는 레스토랑인 만큼 강렬하고 얼얼한 사천의 매운 맛이 전 출연진의 입맛에 불을 질렀다는 후문.

 

모두가 사천의 강렬한 맛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와중, 안정환은 강호동을 향해 “천하장사가 이것도 못 먹냐”고 도발하며, 그의 입에 사천의 향신료인 ‘산초’가 둥둥 떠다니는 생선탕을 넣었다.

 

산초는 입이 마비될 만큼 강력한 매운 맛을 자랑하는 향신료로, 이를 맛본 강호동은 안정환의 멱살잡이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쿡가대표’ 팀은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극찬한 레스토랑’이라는 말에 자극받아 각자 본인의 레스토랑에 온 유명 인사들을 줄줄이 나열했다.
 
최현석은 영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에게 한국적 풍미가 가미된 스테이크를 해줬다”고 밝혔다. 최형진 역시 “김연아가 레스토랑에 온 적 있다”고 자랑하며 요리 대결 전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한편, ‘쿡가대표’ 공식 먹방 요정 강호동도 정신 못 차리게 만든 중국 사천요리 맛은 어떨지, 중국 본토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셰프와 중국 셰프간의 자존심을 건 첫 번째 대결은 30일 밤 10시 50분, JTBC를 통해 공개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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