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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는 입주 전 아파트 품질을 사전 점검해 주택품질 향상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로 건축·토목·조경·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검수 점검이다.
이날 현장검수에는 유성구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18명과 입주민 대표 5명이 참여해 품질검수와 애로사항의 청취로 이뤄졌다. 지적된 사항은 시공사에 통보해 사용검사 신청 전까지 시정 완료케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검수단 운영으로 아파트 하자사항에 대한 분쟁이 예방되고 주택품질이 개선돼 내 집 마련의 기쁨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30일 죽동 지구에 건설 중인 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를 방문해 주차구획선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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