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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30일 오후 2시 교내 인비전홀에서 ‘고성군 주민 건강증진서비스’ 프로그램 설명회 및 개강식을 가졌다.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경동대 체육학과와 스포츠단, 고성군 체육회가 지역 주민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2회 열린다.
송석록 교수(스포츠단장)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바른 척추 건강운동, 건강 댄스스포츠, 다기능성 운동, 크로스핏, 다이어트, 유연한 몸매 만들기, 건강영양식 등의 체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과 경동대학은 관·학 협력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행복 고성’을 만들기 위해 추가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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