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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아역배우 서지희가 ‘장사의 신’ 본방사수 인증 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이하 장사의 신)에서 박은혜(천소례 역)의 아역으로 캐스팅부터 주목을 끌고 첫 방송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장을 하여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움의 반전매력까지 보여준 서지희가 본방사수를 한 사진을 24일 공개한 것.
첫 방송을 앞두고 “누구보다 떨리고 긴장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던 그녀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트무늬의 핑크색 홈웨어를 입고 방송이 되는 티비 옆에서 수줍은 미소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지희, 안정적인 연기력에 드라마 몰입도가 높아진다”, “남장을 해도 귀엽고 평소의 모습도 귀엽네”, “어려서부터 연기력 인정! 잘 자라줘서 고맙다”,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오수(김승수 분)가 아편 밀매의 음모(陰謀)에 휘말리며 아버지의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김학준(김학철 분)에게 뺨을 맞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킨 ‘장사의 신’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