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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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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증평문화회관과 증평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김영득 (C) 김봉수 기자


증평군에서는 9월‘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에 증평문화회관과 저녁 7시30분 증평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수준높은 문화예술 공연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을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증평군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 S.with의‘청춘 색소폰 앙상블’과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의 일환으로‘댄시 시어터 샤하르’의‘이상한 챔버 오케스트라’를 공연한다.

증평문화회관에서 오후 2시 30분에‘청춘 색소폰 앙상블’공연을 하는 S.with(에스윗)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색소폰을 전공한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청춘 색소폰 앙상블팀이다..

또한, 저녁 7시 30분에 증평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는‘댄시 시어터 샤하르팀’의‘이상한 챔버 오케스트라’공연으로 상상초월 아름답고 재미있는 명품코믹발래로 33개의 직업을 소개하면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이어 다음달 10월 28일‘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7시 증평문화회관에서 한국 유일의 프로 아코디언 연주자가 펼치는 아코디언 연주를, 11월 25일에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매월‘문화가 있는 날’마다 직장인들의 문화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공연관람문화 조성을 위해 다중집합장소의 저녁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 모두가 생활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문화 확산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문화로 꽃피는 살기좋은 증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c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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