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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한화큐셀 진천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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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5일 진천산수산업단지 내 한화큐셀코리아 진천사업장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업무담당자 정선미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5일 진천산수산업단지 내 한화큐셀코리아 진천사업장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장건설 및 안전상황을 살폈다.

이시종 지사는 한화큐셀코리아의 태양광 셀 공장 건설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한화큐셀코리아 진천사업장이 세계 최고의 태양광 셀 생산기지로서, 사업장의 의미를 넘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태양광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어가고 있는 점에 161만 충북도민 모두가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들뜬 분위기로 인해 안전불감증에 휩싸이기 쉽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줄 것”을 덧붙여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이 지사는 충북도?진천군 및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자로 구성된 한화큐셀코리아의 산수산업단지 입주지원 T/F팀과 오찬을 함께 했다.

성공적인 T/F팀 운영으로 2∼3년의 공장 건설기간을 대폭적으로 단축시켜, 입지선정 이후 불과 5개월여만에 50%의 공정률을 보이는 점 등을 높게 평가하며, T/F팀 관계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앞으로도 한화큐셀코리아 진천사업장의 차질 없는 준공과 성공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화큐셀코리아 입주지원 T/F팀은 지난 4월 구성되어, 세계 1위의 태양광 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부터 인허가 및 기반시설 등 주요 인프라 요건을 관계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검토?지원하고 있다. 그간 금년 내 공장 준공과 내년 초(1월)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체계를 갖추어 왔다고 충북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한화큐셀코리아(대표이사 김승모)는 지난 4월 진천군 산수산업단지 133,141㎡에 1.5GW의 셀 공장 건설을 위해 3,500억원을 투자하기로 충북도, 진천군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은 총920억원을 투자하여 음성군 금왕산업단지에 1.5GW의 모듈 공장을 건설하고 있어 충북내 한화그룹의 태양광 셀과 모듈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총1,200여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c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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