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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 장거리 이동이나 가사 노동 등을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부모님과 자녀와 3대가 함께 힐링 타임을 누리며 풀어보자.
음식 준비, 집안 대청소, 손님 맞이 등에 힘을 쏟은 주부, 오랜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남편까지 심신이 지치기는 마찬가지.
명절 후 일상 복귀를 위한 피로 회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스파도 빼놓을 수 없다.
혹사당한 관절과 척추의 피로를 풀기 제격인 이른바 '스파-스트레칭-산책'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땀을 내는 스파는 피로를 푸는 데 제격이다.
잘만 하면 근육이 유연해지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부부가 함께 스파를 찾는다면 피로도 풀고 서로 마음도 다독이는 일석이조의 효과 및 일상생활의 리듬을 되찾는 역할에 큰 몫을 한다.
▲ 진안 홍삼 스파 = 국내 최초로 도입된 홍삼한방과 음양오행을 프로그램으로 하는 국내의 유일한 양생목적형 스파다.
개인별 한방체질 진단실 컨설팅에서부터 아쿠아 테라피, 명상 테라피, 마인드 테라피, 건초 테라피, 무브먼트 테라피, 릴랙스 프로그램, 웰빙 식사까지 한 곳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다.
가족들과 편안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음‧양풀과 옥상정원의 노천풀로 구성되어 있고 옥상 노천풀에서 마이산을 바라보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몸에 좋은 진안홍삼을 활용한 스파를 즐기고, 한국관광공사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선에 선정된 마이산 관광과 64.6km에 이르는 용담호반도로 드라이브코스에서 푸른 호수와 산세를 감상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 아닌가 말이다.
홍삼스파는 고향의 따뜻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가족, 연인, 친구 간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쌓인 피로를 풀어줄 것이다.
마이산과 함께하는 홍삼스파는 구경하고 먹는 것보다 편안한 쉼을 중시하는 최근 여행 추세에도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다.
▲ 고창 석정 휴스파 = 황금빛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들녘을 지나 게르마늄 온천수가 솟아나는 석정온천 휴스파는 여독을 풀기에 제격이다.
'자연 속에 잠시 머물러 휴식을 청할 수 있도록 지난 1987년 개발 착수돼 1990년 온천지구로 지정받아 온천관광지로 조성된 고창 석정 휴(休)스파는 프랑스 루르드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온천이다.
기적의 샘물로 불리우며 안티에이지(노화방지), 암 치유 및 예방, 각종 만성질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게르마늄 성분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발병인자를 축출하며 바이러스성 질환에 특효가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석정 휴(休)스파는 실내스파에 온천탕, 노천탕, 바데풀, 키즈풀,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실외스파에는 유수풀, 이벤트탕, 폭포탕, 야외체험스파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한번에 2,000명이 수용 가능해 온 가족이 이용하기에 충분하다.
예로부터 고창군 석정리 온천수는 치유 온천수로서의 명성이 높았으며 석정 휴(休)스파는 게르마늄이 함유된 온천수를 100% 사용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