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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추석절을 앞두고 불량식품 근절의 메시지를 담은 72초 모바일 드라마‘잠복근무’를 제작, SNS를 통해 공개했다.
'잠복근무’의 스토리는 범인을 추적하며 잠복근무를 하는 두 형사가 등장하여 끊임없이 대화를 나눈다. 맛집을 옮겨 다니는 범인들을 추적하며 끊임없이 배고픔을 호소하며, 음식에 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형사와 그의 말을 제지하며 범인을 계속해서 쫓는 중에 ‘불량식품’ 의 종류를 알려주는 형사의 대조적인 대사들로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 자막에는 “불량식품 근절하여 건강사회 이룩하세”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누리꾼들은 72초TV와 부산경찰의 두 번째 콜라보역시 기대이상! 대박입니다,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불량식품에 대한 내용을 잠복근무하는 형사들에 담아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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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이초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72초 드라마는 4대사회악 근절 관련 공감스토리들로 구성된 초압축드라마시리즈물로 불량식품 근절 ‘잠복근무’편은 두 번째 에피소드이다.
부산경찰은 72초 드라마 공개에 이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네티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댓글로 직접 추천받아 잠복근무하는 형사들에게 배달해 준다는 내용의 ‘배달의 부폴’ SNS 캠페인을 통해 이어갈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