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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할리스커피가 황정음과 박서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박서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고준희 등 네 명의 남녀가 그려내는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할리스커피 매장을 촬영 장소로 제공하는 한편, 극중 황정음과 박서준, 최시원의 직업인 패션매거진 에디터들이 24시간을 함께 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할리스커피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수요일 방송된 3화에서는 박서준이 개인 취향에 따라 원두추출법을 선택할 수 있는 할리스커피에서 ‘아메리카노 리스트레또 3샷’을 주문한 뒤 커피를 기다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이후 박서준의 극중 이름을 딴 ‘성준 커피’인 ‘아메리카노 리스트레또 3샷’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할리스커피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커피추출이원화를 전 메뉴에 확대 도입하며 고객 개개인의 커피 취향에 맞는 커피 추출방식의 선택이 가능하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의 계절 가을과 함께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묻어나는 로맨틱 코미디인 ‘그녀는 예뻤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할리스커피가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 지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란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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