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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진범용 기자=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주요 캐릭터 ‘애드’와 ‘루시엘’을 개편했다.
먼저 ‘애드’의 전반적인 공격력을 비롯해 스킬 사용 시 추가 효과를 제공하는 ‘다이너모 변이 포인트’를 대폭 개선해 기술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입자탄’의 관통확률 상향, ‘뉴트란 밤’의 범위 증가 등 일부 스킬도 효율을 높였다.
‘루시엘’의 경우 모든 전직을 대상으로 스위칭 계열의 스킬을 균등하게 배분해 듀오(Duo) 캐릭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두 캐릭터 간 공통 커맨드(키입력)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고, 스킬 UI(User Interface)를 조정해 캐릭터 전환 및 기술 사용 시 쌓이는 ‘콤보 포인트’를 직관적으로 보이게 했다.
넥슨은 내달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프로모션 아바타 티켓’을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전직 변경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신규 유저 중 ‘애드’, ‘루시엘’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크릴 스탠드’ 1종을 선물한다.
한편, ‘엘소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