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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서 여유를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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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바라본 새만금 배수갑문.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한신 기자

 

 

▲  새만금 간척지 내부가 뭍으로 드러난 땅.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한신 기자

 

 

▲  광할하게 펼쳐진 새만금 내부 농업용지가 초지로 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한신 기자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비응항을 지나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면,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새만금의 모습이 한편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서해의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신시도에 도착한다.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신시도는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신시도에는 새만금 방조제 전체를 통제 하는 33센터와 신시배수갑문이 있다.

 

33센터는 33.9km 새만금방조제 길이에 맞춰 33.9m 높이로 건립됐으며 신시배수갑문에서는 바다에서 호수로, 호수에서 바다로 움직이는 거대한 물길을 보며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시도를 지나 부안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가력도에 우뚝 솟은 풍력발전기 2기가 손을 흔든다.

쭉 뻗은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며 도심에서 느꼈던 교통체증의 스트레스가 해소될 쯤 새만금홍보관에 도착한다.

 

새만금홍보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 정기휴관일인 28일도 정상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새만금사업의 과거와 미래를 알 수 있으며, 특히 3층 특별전시관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새만금사진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돼 있는 만큼, 새만금 곳곳의 비경을 볼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한, 올해 제2회를 맞는 새만금전국사진공모전이 102일 접수 마감으로, 추석연휴 참여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노려볼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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