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라마다송도호텔이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BBMF)을 맞아 호텔 객실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음악과 멀티문화가 결합된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달빛축제공원(빅버드 파크)에서 개최되며, 세계적 뮤직페스티벌이자 유럽의 대표적인 뮤직 페스티멀 ‘투모로우랜드’와 같은 형식의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다.
아울러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의 공연은 △페스티벌 △콘서트 △라이징 스테이지 등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분돼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EDM 중심의 페스티벌 스테이지에는 △싸이 △D.J KOO(구준엽) △박명수 등과 △Laidback Luke △Yves.V 등 국내외 최고의 라인업이 구성됐고, 콘서트 스테이지에는 △박재범 △치타 △도끼 등의 힙합 아티스트들과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라이징 스테이지는 국내의 신예 뮤지션과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 참여한다.
이와 관련, 5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라마다송도호텔의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 패키지는 라마다송도 디럭스 객실과 페스티벌 입장권이 포함된다. 디럭스룸 1박과 페스티벌 입장권 1매 구입시 12만원, 2매 구입시 17만원(세금, 봉사료 포함가)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