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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KB국민카드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경품 증정 및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카드 K-Black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가 진행되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펼쳐진다.
먼저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KB국민 기프트카드 500만원(1명) △KB국민 여행상품권 100만원(5명) △10만원 캐시백(50명)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958명) 등 총 1014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현대백화점에서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 증정 △AK플라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만원 상품권 증정 △이마트에서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제공 △롯데마트에서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브랜드 의류 최대 반값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주요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상품권, 사은품,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무이자 할부 및 할부 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백화점, 대형할인점, 오픈마켓, 농수축협직판장, 기성복점 등 31개 업종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9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 수수료가 면제되며, 면세점을 비롯해 전자상거래(오픈마켓 제외), 가전제품점, 항공사, 관광여행사 등 11개 업종에서는 2~5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10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알뜰하게 쇼핑을 즐기고 더불어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로 행사 기간 중 백화점, 대형할인점,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전통시장 등 약 2만6000여 개의 점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