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국정 핵심과제이자 행정이 나아갈 방향인「정부3.0」추진 3년차를 맞아 정부3.0의 목표와 원칙에 맞는 다양한 변화와 시민 맞춤형-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정부3.0의 이해와 관심제고를 위하여 지난 9월 직원 월례회 때 사례위주의 동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정례화하고,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실행과제를 모음집으로 제작 배부하여 성과공유와 업무연찬에 활용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정부3.0의 의미와 여수시의 주요 추진사례를 담은 홍보리플릿 8,000매를 제작해 읍면동에 배부하여 시민을 위한 안내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시 영상홍보 차량과 전광판을 이용해 다중집합 장소에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결혼부터 임신·출산까지 수혜자 중심 통합서비스’를 비롯해 11건의 시민 맞춤형 서비스와 ‘E-mail을 이용한 산업단지 입주 계약(변경) 신청’ 등 9건의 원스톱 서비스를 발굴해 추진 중에 있다.
‘여수·순천·광양시행정협의회 활성화’로 협업행정의 성과를 다지고 있으며, ‘여수산단 인·허가 원스톱 처리’,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한 SNS 신문고 운영’,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한 시민위원회 운영’ 등 정부3.0 가치에 부합하고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시민, 전문가 등이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의료 인프라 강화 및 시민 건강권 확보 방안’을 국민디자인과제로 정하고 수혜자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를 앞두고 평가지표별 세부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10월 한 달을 실행과제 추진상황 점검의 달로 정하고 매주 금요일 국·소·단별 추진성과 점검회의를 통해 정부3.0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3.0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정부혁신 노력으로 정책의 전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 입장에서 정책과 서비스를 만드는 정부개혁을 말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시는 정부3.0의 이해와 관심제고를 위하여 지난 9월 직원 월례회 때 사례위주의 동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정례화하고,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실행과제를 모음집으로 제작 배부하여 성과공유와 업무연찬에 활용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정부3.0의 의미와 여수시의 주요 추진사례를 담은 홍보리플릿 8,000매를 제작해 읍면동에 배부하여 시민을 위한 안내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시 영상홍보 차량과 전광판을 이용해 다중집합 장소에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결혼부터 임신·출산까지 수혜자 중심 통합서비스’를 비롯해 11건의 시민 맞춤형 서비스와 ‘E-mail을 이용한 산업단지 입주 계약(변경) 신청’ 등 9건의 원스톱 서비스를 발굴해 추진 중에 있다.
‘여수·순천·광양시행정협의회 활성화’로 협업행정의 성과를 다지고 있으며, ‘여수산단 인·허가 원스톱 처리’,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한 SNS 신문고 운영’,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한 시민위원회 운영’ 등 정부3.0 가치에 부합하고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시민, 전문가 등이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의료 인프라 강화 및 시민 건강권 확보 방안’을 국민디자인과제로 정하고 수혜자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를 앞두고 평가지표별 세부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10월 한 달을 실행과제 추진상황 점검의 달로 정하고 매주 금요일 국·소·단별 추진성과 점검회의를 통해 정부3.0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3.0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정부혁신 노력으로 정책의 전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 입장에서 정책과 서비스를 만드는 정부개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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