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원초 맘드림합창단(교장 김철수)이 제25회 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일 도원초등학교에 따르면 담양군 담양문화회관에서 최근 열린 이 경연대회에는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도원초는 '한강수타령'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인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고 건전한 도민정서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도원초 관계자는 "100% 도원초 학부모와 학생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여수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1일 도원초등학교에 따르면 담양군 담양문화회관에서 최근 열린 이 경연대회에는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도원초는 '한강수타령'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인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고 건전한 도민정서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도원초 관계자는 "100% 도원초 학부모와 학생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여수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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