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시외버스 운전기사의 지갑을 훔친 윤 모(48)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5시 40분께 전주시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에 정차돼 있던 시외버스에서 운전기사 이 모(52)씨 소유의 지갑을 훔쳐 승차권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윤씨는 이씨의 지갑을 보고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겨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시외버스 운전기사의 지갑을 훔친 윤 모(48)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5시 40분께 전주시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에 정차돼 있던 시외버스에서 운전기사 이 모(52)씨 소유의 지갑을 훔쳐 승차권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윤씨는 이씨의 지갑을 보고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겨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