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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이근규 제천시장은 2016년도 정부예산 주요 확보대상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1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제천시는 그 동안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예산실장을 비롯한 각 부서별 예산관계관과 정책협의를 가지며,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예산 타당성에 대해 설득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해 왔다.
이번 국회방문에서 이 시장은 제천출신의 유인태 의원을 위시하여, 노영민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박주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상민 법사위원장, 전해철 법사위원회 간사, 김영주 환경노동위원장, 이인영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정성호 의원, 노웅래 의원, 김관영 의원, 김태흠, 김태원, 서영교, 박수현 의원실과 안정상 정책실장 등을 방문하여 국책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과 협의를 거쳐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한편, 새벽부터 자전거 민생투어로 활동하는 발품 시장으로 널리 알려진 이근규 제천시장은 이번 예산확보 긴급활동을 위해 예정된 중국 출장일정을 하루 미루었으며 제천시의 2016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인맥이 연결되는 많은 국회의원과 전 공무원이 합심하여 지역현안 사업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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