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 외래종 유해식물 '가시박'이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나무를 뒤덮어 햇빛을 보지못한 나무는 말라 죽어간다 - 원주 문막읍 강변을 뒤덮은 점령군 가시박 군단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 가시박 덩쿨에 뒤덮인 수목이 바위인지 무덤인지 보기에도 숨쉬기가 버겁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 왕성하게 자랄 땐 하루에 30㎝씩 뻗어나가 순식간에 땅을 점령하고 나무를 감고 올라간다 © 강대업 기자 ▲ 온통 가시박 덩쿨에 포위된 하천 주변의 나무들 - 환경 봉사단체들이 주기적으로 제거작업을 하지만 번식력이 워낙강해 인력으론 역부족이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원본 기사 보기: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