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강만생 제주유네스코유산위원회 위원장은 과거 산림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도로를‘사려니 숲길’이란 새로운 이름의 산림치유와 휴식의 에코힐링공간으로 변신시켰으며, 한라산둘레길 개설을 통한 전문산악인의 일자리창출, 생태계 보고인 곶자왈 트레킹 활성화 등 다양한 산림문화 창달과 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고 밝혔다.
‘산의 날’은 산림청이 일반 국민들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날로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산림청은 매년 산의 날, 사회 각 분야에서 산림휴양·문화·교육·치유·등산·숲길 등 사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
주요 약력
- 오현고 졸업
-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수료
- 한라일보 대표이사 사장 역임
- 전국지방신문협의회 회장 역임
- 한라일보 부회장(현재)
- 세계자연유산거문오름트래킹위원회 위원장(현재)
- 산림체험사려니숲길위원회 위원장(현재)
- 세계지질공원수월봉트레일위원회 위원장(현재)
- 제주유네스코유산위원회 위원장(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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