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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9월말 방문객 713만명...지난해 대비 151만여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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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외국인 2만8870명을 포함해 모두 713만161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장미의 향연을 즐기는 관광객 모습.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호반관광도시 단양군이 관광객 1,000만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군의 관광객 통계분석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7102746명과 외국인 28870명 등 모두 713161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5615986명보다 1515630명이나 늘었고 2015년 전체 관광객 792만명에 버금가는 관광객 방문 수치다.

 

군은 수양개 빛 터널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소백산 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 명소가 잇따라 개장한 것이 관광객 급증한 원인 중 하나로 분석했다.

 

올해 방문한 관광객 수는 1분기(13)141068625, 2분기(46)45%324242, 3분기(79)412823109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은 봄 여행주간과 황금연휴가 겹친 데다 소백산철쭉제 등 각종 행사가 연이어 치러지면서 129만 명이 다녀가 월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여름 휴가철인 8월은 115만 명이 찾아 뒤를 이었고 4월은 봄 나들이객과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개최 효과로 101만 명이 찾았다. 이어 692만 명, 789만 명, 977만 명이 각각 다녀갔다.

 

주요 관광지의 입장객 분포는 도담삼봉 37(2622249), 사인암 13(929847), 구담봉 12(929847), 구인사 12(853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단양팔경 중 1경인 도담삼봉은 2013년부터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와 SKT가 주관한 여름철 관광지 ‘TOP 20’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개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수양개 빛 터널이 이번 조사에서 빠져 실제 관광객 수는 8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지난 20일 개장 3달 만에 이용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930109) 기간 무인 계측기와 입장권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관광지 22곳을 찾은 관광객이 56473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41만 명이 다녀간 단양군은 지금 같은 상승세가 계속되면 1천만 관광객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문재인 정권의 성공-재집권에 필요한 정치적 핵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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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이승만 정권 이후 한국정치의 특징은 경상도 출신 대통령~보수세력의 장기집권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박정희(18년 6개월)-전두환(7년)-노태우(5년)-김영삼(5년)-이명박(5년)-박근혜(4년2개월)로 이어졌다. 도합 37년 8개월을 집권했다. 장기집권 폐해의 대표적 독소는 박정희 암살-박근혜 탄핵으로 나타났다.

 

경상도 출신대통령-보수세력으로 통칭되는 세력이 한국 보수정치의 축이었다.

 

호남은 민중-5.18 민주화운동-민주투사 김대중 등으로 상징된다. 호남과 사회학적 용어로 '호남 민중'은 진보정치의 기둥이었다. 김대중 정부 이어진 노무현 정부, 진보정권 10년은 호남+부산 연합정권이라는 특성이 있었다.

 

이념적 특성은 5.18로 대변되는 민주정치 노선이다. 전두환 군사쿠데타-체육관 대통령에 반기를 든 호남 민중들은 국민이 직접 뽑는 민주적 대통령 체제를 원했다. 오늘날 한국 민주주의의 뿌리가 여기에 있는 셈이다. 호남민중 희생을 기반으로 하고 호남 민중이 주축이 돼 신장시킨 한국 민주주의는 시민-민중-대중 민주주의를 의미한다고 본다.

 

지난 2017년 5월9일, 촛불혁명의 성공으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통합 진보정권임을 표방했다. 지난 대선의 가장 큰 이슈는 호남 유권자들의 표심 향방이었다. 문재인 후보에게 다수표를 몰아줌으로써 호남표심이 무언지를 가늠케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7.6베를린 선언에서 '오직 평화' '남북 공동번영'을 선언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추진해왔던 '북한 붕괴노선'의 포기를 국제사회에 천명했다. 문재인 정권은 이미 천명한 이런 정치노선에 따라 이후 국내 정치의 큰 변화를 기대하거나 요당에 유리한 정치적 구도를 만들려 할 것. '남북민족 공동융성'이라는 정치가치를 실현하려면 진보진영의 단일 대오나 융합-통합 대오로의 이전이 불가피하다.

 

호남이 배태~발전시킨 정치 가치인 민주주의의 완성, 더 나은 민주 사회를 만들기위한 정치적 실천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국제사회에 자랑할만한 찬란한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내기위한 정치행동을 필요로 한다.

 

향후 문재인 정권의 풀어가야할  최대의 정치숙제는 하나의 진보깃발을 만드는 일로 보여진다.

 

이를 위해 2018년 6월의 지자체선거, 2020년 4월의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는 정치 프로젝트를 구사하려 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성공, 그 이후의 재집권까지를 염두에 둔 긴 안목의 정치행위를 필요로 할 수 있다.

 

역대 정권을 보면, 재집권은 비주류의 몫이다. 여당 당내에 합리적이고 강한 비주류가 있어야 한다. 각종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참신-출중한 정치인재 수혈이 전제돼야 한다. 향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인재 수혈이 주목 되는 까닭이다.

 

현 정치구도는 다당제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분열된 결과로 태생된 국민의당,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분열로 출범한 바른정당 등을 합쳐 4개 정당(교섭단체)이다.

 

다당제 구도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정부의 출범을 가능케 한 가장 큰 요인이었다. 유권자 다수 지역인 경상도의 분열이 가져다준 선물로 분석된다. 그러나 장기적 안목에서는 여당의 과반확보가 문재인 정권, 그리고 그 이후의 재집권 정권에게까지 정치안정-재집권 성공에 유리한 구도일 것이다.

 

정치공학으로 볼 때, 문재인 정부의 향후 정치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관건은 협치냐, 통합이냐에 달려 있다.

 

진보지역으로 통칭되는 호남의석을 장악한 국민의당과의 관계회복이 필요하다. '찰떡 협치'나 '당대  당 통합'이 있어야만, 장기적으로  정치안정에 도움이 될 것. 인위적으로 정치체제를 바꾸는 것은 쿠데타적이다. 민주주의 시대는 유권자만이 정치체제를 바꿀 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정권 성공-재집권을 위해 유권자에 어필하는 친 유권자 정책을 펴야 한다. 이 정권의 성공-실패 여부는 오직 유권자 손에 달려있다.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정권의 쓰라린 패배에서 배워야 한다. 불통이 아닌,  소통을 해야 한다. 군림이 아닌, 하심을 해야 한다. 인재의 지역홀대-천대-차별이 아닌, 고른 등용이 요구된다. 부패정치가 아닌 청렴정치를 해야한다. 일부 대통령 친위 패거리들에게 국가권력이 모두 집중되는 게 아닌, 여론정치를 할수 있어야 한다. 언론탄압의 나라가 아니라 언론자유가 풍족하게 주어지는 언론 자유의 나라여야 한다.이런 것들이 문재인 정권의 성공-재집권에 필요한  정치적  핵심가치여야할 것이다.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김해영 "부산이전 금융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16%...지역 정착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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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영 (민주당 부산연제) 의원     © 배종태 기자

 

부산이전 금융공공기관의 최근 3년간  지역인재 채용률은 16%에 불과해 지역 정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2016년까지 자산관리공사는 17.8%·주택금융공사 17.6%·예탁결제원 13.6%로, 정착률 향상을 위한 현실적 지원책이 마련되야 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4~ 2016년) 혁신도시 이전 금융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3개 금융기관의 지역인재 평균 채용률이 부산 이전 11개 전체 공공기관의 평균 지역인재 채용률 26%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금융공공기관별로는 2014년 12월 이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경우 그 해 전체 73명의 신규채용 중 9명을 부산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연인재 채용률 12.3%를 기록했다가, 2015년 전년대비 2배 수준인 18명을 채용해 25.7%으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2016년에는 전체 75명 중 12명을 채용해 16%로 오히려 감소했다.

 

2014년 11월 이전한 주택금융공사는 첫 해 지역인재 채용률 11.8%에서 2015년 28.6%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2016년 17.8% 수준으로 감소했다.

 

또 한국예탁결제원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2014년 첫 해 12.5%로 출발했으나, 2015년에는 지역인재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2016년 전체 29명 중 6명을 채용해 20.7%의 지역인재 채용률을 보였다.

 

[표-1] 혁신도시 이전 금융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 (출처: 국토교통부)

기관명

이전

시기

2014년도

2015년도

2016년도

3

평균

전체

지역

비율

(%)

전체

지역

비율

(%)

전체

지역

비율

(%)

 부산 전체

-

403

111

27.5

361

85

23.5

366

99

27.0

26%

한국자산관리공사

‘14.12

73

9

12.3

70

18

25.7

75

12

16.0

17.8%

한국주택금융공사

‘14.11

68

8

11.8

35

10

28.6

90

16

17.8

17.6%

한국예탁결제원

‘14.11

16

2

12.5

14

-

-

29

6

20.7

13.6%


한편 2017년 3월 기준 부산 이전 공공기관 전체 11곳의 임직원 가족동반 이주율은 71.2%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공공기관별로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73.2%로 가족동반 이주율이 가장 높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67.6%, 한국예탁결제원이 67.4%로 그 뒤를 이었다.


[표-2] 혁신도시 이전 금융공공기관 지역 이주비율 (출처: 국토교통부)

기관명

이전

시기

이전

인원

이주형태(‘17.3월말)

비율(%)

가족

동반

단신

이주

미혼독신

출퇴근

가족

동반

미혼

독신

부산 전체

-

2,322

1,006

669

647

0

43.3%

27.9%

71.2%

한국자산관리공사

‘14.12

615

252

199

164

0

41.0%

26.7%

67.6%

한국주택금융공사

‘14.12

340

127

91

122

0

37.4%

35.9%

73.2%

한국예탁결제원

‘14.12

304

130

99

75

0

42.8%

24.7%

67.4%

 

2017년 10월 현재 금융공공기관별 사장, 감사, 이사 등의 상근 임원 주소지 등록 현황을 확인한 결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상근 임원 6명 중 4명(67%)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상근 임원 7명 중 3명(43%)이 주소지를 부산으로 등록한 반면, 한국예탁결제원은 상근 임원 3명 전원이 주소지를 부산시에 두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해영 의원은 “부산으로 이전한 금융공공기관들의 지역 정착률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각 기관과 정부·지자체 주도로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공공기관들이 실질적인 지역안착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등 11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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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촌지도사업’의 발전·개선”에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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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7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하고 시범사업 및 기금사업 농가, 농업관련 단체,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제공=고양시 (C) 김승열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4() ‘2017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시범사업 및 기금사업 농가, 농업관련 단체,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도시농업 원예특작 환경축산 화훼경영 가공기술의 5개 분야 34개 사업에 대해 주요사업 진행상황 및 결과를 평가·분석하는 자리로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들과 한자리에 모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농가 실증시험포장에 현장 방문해 재배과정의 문제점 도출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내년도 사업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현장 문제점의 신속한 해결과 농업인 기대에 부응을 위해 추진됐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 한해도 풍년농사를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번 평가회를 통해 제안된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상의 애로사항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내년도 시범 지원사업은 농민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농작물 수확 후 잔재물처리 시 소각처리 문제해결을 위해 폐목, 폐비닐 등 잔재물 처리 농기계를 작목반별 시범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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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위기청소년 발굴"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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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위기청소년 발굴과 청소년상담을 위한 ‘2017년 제4회 연합 아웃리치’를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쉼터,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경찰서, 꾸미루미 이동상담실과 함께 진행하고 잇다./제공=고양시 (C) 김승열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4일 화정역 광장에서 위기청소년 발굴과 청소년상담을 위한 ‘2017년 제4회 연합 아웃리치를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쉼터,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경찰서, 꾸미루미 이동상담실과 함께 실시했다.

 

연합 아웃리치는 거리에서 방황하는 가출 청소년 발굴과 귀가 지원, 쉼터 등 보호시설로의 연계 서비스, 청소년을 위한 정책홍보·정보제공을 위한 리플릿 배부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거리 상담이다.

 

이날 아웃리치 행사에는 상담사 26, 청소년 2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상담 40, 홍보 480건이 실시됐다. 체험 행사로는 음주·노숙체험 우정 팔찌 서약 위기스크리닝 척도 검사 심층상담 여성용품제공 등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거리 상담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고민과 상담을 나누고 적극적인 보호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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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방송영상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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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는 지난 25일 방송영상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상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훈련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장 수여 및 훈련생 현장실습과제 관람 등으로 이뤄졌다./제공=고양시 (C) 김승열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5일 방송영상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상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훈련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장 수여 및 훈련생 현장실습과제 관람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816일부터 1023일까지 총 204시간 동안 취업역량 교육을 포함한 세트제작에 대한 이론 교육 및 기업체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현장실습 등 실습 중심 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산업 이해를 확대하고 우수한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고양 방송영상 콘텐츠밸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영상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상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465십만 원을 투입,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영상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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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일촌으로 함께하는 "고양형 복지"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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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는 24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39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의 민간 복지기관이 다 함께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 및 복지업무 통합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제공=고양시 (C) 김승열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4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39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의 민간 복지기관이 다 함께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 및 복지업무 통합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8개 권역별 거점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다양한 민간 복지기관과 동 복지일촌협의체는 급변하는 복지전달체계 환경 속에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2017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복지정책 결정에 대한 세부 이행 및 협력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복지 거버넌스 활성화 체계를 정립했다.

 

한편 고양시는 그 동안 39개 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 발굴한 공공자원과 민간 복지기관의 사회보장서비스 자원이 효율적으로 연계됨으로써 시민 욕구에 맞는 통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 강화 및 현장중심 복지 거버넌스 운영체계 정비에 중점을 두고 역점 추진해 오고 있다.

 

아울러 사회보장급여법 시행 이후 그동안의 복지정책 이행 경과보고 및 39개 동 복지일촌협의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 결과에 대한 포상을 실시, 활동자료집 공유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이를 시 전체로 확산·공유함으로써 시민의 참여와 힘으로 고양형민관복지 공동체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화정1동 윤화순 민간위원장은 이웃 동네 복지일촌협의체의 우수 활동사례를 보면서 고양시가 따뜻한 복지공동체로 변화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감동적으로 다가왔고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면 내가 살고 있는 동네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2015사회보장급여법시행에 따라 전국 읍면동 단위로 구성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단체로 고양시에서는 시민공모를 통해 복지일촌협의체로 명명,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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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요진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본격조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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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고양시와 요진개발()간 추가협약서, 공공기여 이행합의서 체결에 따른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규열, 이하 조사특별위원회)27일부터 집행부 관련부서 관계자에 대한 질의 등 본격적인 조사활동을 시작하였다

 

▲ 요진특위(사진제공=고양시의회) (C) 고양브레이크뉴스


의원들은 조사특별위원회의 목적은 고양시가 받아야 될 재산을
요진개발로 부터 돌려받는데 있고, 그 과정에서 행정업무 처리상 오해가 있는 부분은 의혹을 해소하는데 있다며, 질의에 대해 성실히 답변과 자료 작성 및 제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규열 조사특별위원장은 고양시와 요진개발()간 추가협약서 작성 등 에대한행정사무조사는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는 사안으로 한 치의 의혹이 없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할 것이고, 앞으로도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요진관련 조사특별위원회는 이규열 위원장, 원용희 부위원장, 박상준, 이윤승, 김경희, 김완규, 김필례, 김경태, 박시동 위원 총 9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있으며, 2018131일까지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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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새내기 공무원 대상 ‘SNS소통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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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 간 신규 임용된 공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고양꽃전시관 세미나실에서 새내기 공무원 SNS소통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C) 고양브레이크뉴스


이번 교육은 고양시의
10대 시정운영 방침인 ‘SNS를 통한 104만 시민 소통의 사각지대 해소실현의 일환으로 앞으로 고양형 SNS 스마트행정을 선도해 나갈 신규 공직자들의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김동문 시민소통담당관은 이제 막 공직생활을 시작한새내기 직원들의 출발을 응원하며 젊은 영감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고양형 SNS 스마트행정을 선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민소통담당관 SNS소통팀의 고양시 SNS 소통정책 방향 및 고양시통합앱·고양SNS허브 이용방법’, 초청강사 김헌기 블루에이디 대표의 ’SNS 소통 및 콘텐츠 제작 노하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한 후 직원 내부 SNS 소통망에 직접 게시해보는 조별 실습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고양시 SNS 소통 비전을 이해하고 시민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시는 SNS행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직원 SNS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부서 SNS 운영 평가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약 20만 명의 팔로워 수를 보유하며 4년 연속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SNS를 활용한 시민소통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고양 브레이크뉴스

[포토]임윤아, 요정 강림 '미모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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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임윤아'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배우 임윤아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임윤아'     ©사진=김선아 기자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임윤아'     ©사진=김선아 기자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임윤아'     ©사진=김선아 기자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임윤아'     ©사진=김선아 기자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임윤아'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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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앙로터리클럽, 저소득층에 사랑의 땔감나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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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 중앙로터리클럽은 28일 참나무(땔감나무) 10톤을 구입 영동군 레인보우 행복나눔사업에 기탁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중앙로터리클럽(회장 김배식)28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참나무(땔감나무) 10(230만원 상당)을 구입 영동군 레인보우 행복나눔사업에 기탁했다.

클럽은 평소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면서 땔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의견을 모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구입한 땔감나무를 회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집안까지 전달해 주면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독거노인들이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김배식 회장은 이번 사랑의 땔감나무 전달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난방비를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동 중앙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직접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땔감나무를 차량에 싣고 있다. (C) 임창용 기자


한편, 중앙로터리클럽은 1992년 창립되어 5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사회공헌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다.

저소득가구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 50가구 설치지원, 거동불편 독거노인 현관 난간설치사업, 지역아동센터 책상 및 의자 교체사업, 저소득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 10가구에 월 2회씩 밑반찬 지원 등의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포토] 주승용·최도자 의원, 전남보육교직원 한마음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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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국민의당 주승용·최도자 국회의원이 28일 오전 목포 삼학도 특설무대에서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 전남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 보유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포토]나문희, 레드카펫 밟는 우아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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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나문희'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나문희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나문희'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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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성, 꿀 떨어지는 눈빛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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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지성'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지성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지성'     ©사진=김선아 기자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지성'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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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설경구, 이정도면 제2의 전성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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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설경구'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설경구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설경구'     ©사진=김선아 기자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설경구'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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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정연, 안절부절 흔들리는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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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서정연'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서정연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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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정현, 여전한 동안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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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이정현'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이정현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이정현'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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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현성,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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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장현성'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장현성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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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함은정, 상견례 프리패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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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함은정'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함은정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함은정'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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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류준열, 살 빠지고 더 핸섬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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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류준열'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류준열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류준열'     ©사진=김선아 기자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류준열'     ©사진=김선아 기자

 

▲ 제1회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류준열'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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