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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경북선관위 재정신청 인용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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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7일 대구지검 영덕지청에 지난 대선당시 자유 한국당 대선후보 선거운동을 도운 영덕군 공무원에 대한 불기소 결정에 불복하는 재정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김홍진)이 인용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8일 성명을 통해 “영덕군 공무원 선거운동혐의는 지난 4월 29~30일 지역 국회의원부인. 군수 배우자와 군 의원 김모씨 등이 선거운동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사전에 일정을 조율하고, 이장과 노인 회장에 일정을 전달하면서 참석을 독려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지만 대구지검 영덕지청(김형록 지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미온적으로 다루다 공소시효를 1주일 앞둔 지난1일에 무혐의 처리를 발표한 것은 과정과 결과가 공정선거를 바라는 국민적 바람에 배치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어 “공무원이 선거운동 일정을 조율하고 면장이 배석하는 것은 지위를 이용한 명백한 선거운동”이라며 “공무원들의 선거개입에 대한 여지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대구고등법원이 사건전반에 대한 엄정하고 공명정대한 수사가 제기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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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지도사 실무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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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27, 28일 양일간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실무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지도사 실무과정 운영     ©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이번 실무과정은 산림치유지도사 교육생 및 자격증 소지자를대상으로산림치유지도사의 프로그램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산림치유의 현황과 전망, 산림치유프로그램운영 현장시연, 건강측정장비 활용법, 수(水)치유 프로그램 운영 실습 등이다.

 

신청 방법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의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기획팀(054-639-35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달 16∼17일 산림치유지도사 교육생 및 자격증 소지자(26명)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이론 및 현장실습으로 구성된 실무과정을 운영했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실무과정을 통해 산림치유지도사의현장 운영 능력이 향상되고 전문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앞으로도 산림치유지도사의 지속적인 실무역량교육을 통해 국민들이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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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 청년몰 이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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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는 (유)중앙시장청년몰 조성사업단이 ‘문경 청년몰’ 공식 브랜드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청년몰 브랜드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 문경시 제공

 

 (유)중앙시장청년몰 조성사업단의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이 같은 ‘문경 청년몰’ 조성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청년몰 조성사업단은 청년몰 점포확보와 예비 청년상인 모집에 집중을 하고 지금은 젊고 열정 가득한 우수 예비 청년상인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년 말 예비 청년상인 등록자를 우선으로 하여 기초기반과 특화기반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4월 가OPEN 예정이다.

 

브랜드네이밍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경우 사업단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2018youngman)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신청서 및 작품을 작성하여 이메일(noinz337@naver.com)로 보내면 된다.

 

공모전은 11월17일까지 진행되며 응모는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연령, 지역상관 없음) 가능하고 당심사는 네이밍의 상징성, 친근성, 창의성, 논리성 등을 기준으로 당선작에게는 온누리 상품권(30만원)을 증정하며, 결과는 30일 발표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일반인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청년몰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이라면서 “공모전이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청년몰이 문경시민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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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금강송 알리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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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일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와 함께  왕피천생태탐방안내소(금강송면 삼근리 소재)에서 ‘제8회 울진금강송 수호제 및 울진금강송 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민과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 임영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진금강송은 울진의 가장 확실한 최고의 브랜드이자 울진을 발전시킬 무한한 가치가 있으니, 세계유산등재를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의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경과보고, 명예군민증 수여(조연환 제25대 산림청장), 특강, 각종 문화행사 및 금강송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울진금강송의 우수성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축사에서 "군민들의 울진금강송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현재 울진금강송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고 있고, 재선충병과 산불 예방에 많은 예산을 들여 대책을 강구해 나가는 등 금강송 고부가가치 제품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3부에서 진행된 학술강연에는 제25대 산림청장을 역임한 ‘조연환’ 강사의 ‘내사랑 금강송’에 대한 특강이 50분간 이뤄졌으며, 울진금강송 보호 마스트 플랜 구상을 위해서는 지역주민협조와 자치단체의 열성과 추진력이 절대로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4부 행사에서는 선비춤, 난타공연, 지역초청가수공연이 , 5부 행사에서는 금강송 요리시연, 금강송 공예품 체험을 끝으로 수호제 및 울진금강송 알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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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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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영덕】이우근 기자= 이희진 영덕군수는 11월 09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제1회의실(2층)에서 개최하는 영덕군․해군 신돌석함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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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드림스타트 아동 역사 바로알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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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영덕】이우근 기자= 영덕군에서는 지난 3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역사 바로알기 프로젝트 ‘드림이와 희망이의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경남 김해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역사체험은 지난 4월 ‘고령 대가야알기 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아동들이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역사를 현장답사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하여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조상들의 지혜를 통해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역사 체험에서는 낙동강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을 방문 후 김해 가야테마파크의 가야왕궁과 금관가야 건국에 관한 뮤지컬을 관람했고, 친환경 놀이시설인 가야무사 어드벤처 시설에서 평소 모험심을 발휘하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멀리 있는 김해를 찾아와서 금관가야 김수로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레일바이크를 신나게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역사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문화체험에 대한 갈증 해소 및 정서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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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깡 사기로 61억원 꿀꺽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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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박종문)는 대출브로커·렌탈회사 영업점과 공모해 61억원을 편취한 렌탈깡 사기 조직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현금 50∼100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허위 렌탈계약서를 작성한 후 국내 유명 가전제품 렌탈업체로부터 가전제품을 렌탈받아 이를 처분하는 속칭 렌탈깡 수법으로 61억원 상당을 챙긴 대출자모집책, 렌탈깡 총책 및 가전제품 렌탈업체 사업본부 사업국장, 판매원 등 총 43명을 검거해 그 중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모집하는 대출희망자 모집책, 허위 계약서 작성 및 렌탈업체에 렌탈계약 승인신청 담당, 배송된 가전제품을 인터넷 중고판매사이트를 통해 처분하는 렌탈깡 총책 등으로 그 역할을 나누고 조직적·단계적으로 범행을 한것으로 확인됐다.

 

대출희망자 모집책들은 대출희망자들이 할부대금 및 렌탈료를 납부할 능력이 없음에도 급전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을 이용하여 렌탈 및 할부구매를 진행, 허위계약에 따른 변제 의무를 지도록 하여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추가적인 고통을 안겨줬다.

 

가전제품 렌탈업체 사업본부 소속 사업국장 등은 불법 대부업을 영위하는 대출자 모집책(브로커)들과 공모하여허위의 청약서 작성 및 승인신청으로 거액의 판매수당을 받아 불법수익을 올렸다.

 

특히,판매실적을 올리기 위해 대출희망자 모집책들과 짜고 대출희망자 명의로 개인사업자 또는 유령법인까지 설립해 그 명의로 다수의 가전제품 허위 렌탈 또는 할부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저신용자 상대로 피해를 주는 불법대부업자들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와 신고를 당부하는 한편, 생활정보지ㆍ인터넷 카페 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불법 대부업자들에 대한 첩보수집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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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 금연·절주 캠페인 및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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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립대학은 옥천군보건소와 함께 8일 대학 본관 일원에서 금연·절주 캠페인을 개최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도립대학(총장함승덕)은 옥천군보건소와 함께 8일 오후 2시 대학 본관 일원 및 미래관 합동 강의실에서 금연·절주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금연 및 절주와 관련된 홍보물 배부, 서약서 작성, 상식 퀴즈 및 룰렛게임, 개인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축제기간 주점 지양, 금연버스 운영, 흡연실 설치 등을 통해 클린 캠퍼스(Clean-Campus)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재학생의 금연과 절주를 독려하여 건강한 대학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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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청, ‘USA 스페셜리스트 팸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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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스페셜리스트 팸투어_그레이프바인 & 마이애미     © 미국관광청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미국관광청은 미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USA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이하 ‘USP’)을 이수한 여행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USA 스페셜리스트 팸투어'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금년도 USP 이수자, 각 항공사 담당자, 여행 전문 기자 등 총 52명이 참가했으며, 총 5개 미주 취항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 싱가포르항공, 에어캐나다,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이 항공편을 지원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5개 팀으로 나뉘어 10개 이상의 미국 주요 지역을 방문, USP 교육 세미나를 통해 배운 지역별 관광 명소, 호텔 등을 직접 둘러보고 현지 여행 업계 담당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또 참가자들은 팸투어 기간 동안 조별 동영상 제작, 인스타그램 실시간 사진 인증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미주 지역 알리기에 힘썼다고 관광청은 소개했다.

 

최지훈 미국관광청 부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본 USP 팸투어에 참가해준 항공사, 여행사 및 매체에 깊이 감사 드리며, 팸투어 방문 지역이 포함된 여행 상품 개발 시 여행사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미주 상품 개발을 적극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break9874@naver.com

 

[포토]어반자카파 조현아, 음색만큼 아름다워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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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자카파 쇼케이스 '조현아'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8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어반자카파 쇼케이스 '조현아'     ©사진=김선아 기자

 

▲ 어반자카파 쇼케이스 '조현아'     ©사진=김선아 기자

 

▲ 어반자카파 쇼케이스 '조현아'     ©사진=김선아 기자

 

119@breaknews.com

 

[포토]어반자카파 권순일, 고막 녹이는 꿀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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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자카파 쇼케이스 '권순일'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이 8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 어반자카파 쇼케이스 '권순일'     ©사진=김선아 기자

 

▲ 어반자카파 쇼케이스 '권순일'     ©사진=김선아 기자

 

119@breaknews.com

 

진안군, 행복버스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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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이 부르면 달려가는 행복 콜버스 "행복버스"가 지난 1일부터 전북 진안군 전체 면지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11시 이항로(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진안군수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행복버스 개통식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진안군청    © 신석진 기자

 

▲  진안군 행복버스 개통식에서 이항로 진안군수가 "진안군민의 잘살고 행복해 하는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펼쳐가겠다"며 "행복버스가 진안군 전체 면에 운행하게 돼 너무 기쁘고 교통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주민이 부르면 달려가는 행복 콜버스 "행복버스"가 지난 1일부터 전북 진안군 전체 면지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8일 행복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지난해 3월 백운면에서 처음 시범운행을 시작해 부귀성수주천동향마령용담안천정천상전면까지 10개면에 전면 운행하게 됐다.

 

행복버스는 이용 1시간 전에 콜센터에 예약해 1회당 1,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전 11시 무진장여객에서 가진 개통식에는 이항로 진안군수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복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항로 진안군수는 행복버스 종사자를 격려와 함께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진안군민의 잘살고 행복해 하는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펼쳐가겠다"며 "행복버스가 진안군 전체 면에 운행하게 돼 너무 기쁘고 교통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10개면 행복버스를 전면 운행과 진안읍 소재지권 100원 순환택시는 소외된 면지역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광양시, 차세대 국토 거점도시 종합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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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30 글로벌 광양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광양시 중장기 발전구상과 미래먹거리 성장 동력 사업을 발굴한 결과를 최종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30 글로벌 광양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지난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재수정하는 것으로, 시의 정체성과 발전 잠재력을 찾고자 계획됐다.

시는 지난해 8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1차 중간보고회에 이어, 지난 4월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국토연구원은 시가 남해안권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신산업 창출의 요람으로 차세대 자동차 신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의 융합거점으로 국토에서 위상을 갖는다고 보고했다.

또 시의 비전으로는 ‘사람과 자연, 역사, 도시, 신산업이 공존하는 차세대 국토 거점도시’로 설정했다.

5대 핵심프로젝트로 ▲동아시아 시장 등 타깃, 산업·일자리 창출 거점 구축, ▲세계적 관광·체류거점 구축, ▲따뜻하고 착한 광양형 경제 활성화, ▲파란 하늘·푸른 산·맑은 강·쪽빛 바다 환경보전, ▲풍요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도시 형성 등이 제시됐다.

첫 번째 핵심프로젝트인 ‘동아시아 시장 등 타깃, 산업·일자리 창출 거점 구축’에서는 신소재산업 허브 구축과 철강·항만 등 기존 산업 활성화, 신산업과 기존 산업 지원 인프라 공급방안들이 주요사업으로 제시됐다.

두 번째로 ‘세계적 관광·체류거점 구축’에서는 이순신대교, 매화마을, 섬진강휴게소 등 5대 관광 거점화 전략과 항만, 백운산 등 6대 네트워크(회유길) 조성 전략 등이 제안됐다.

세 번째로 ‘따뜻하고 착한 광양형 경제 활성화’에서는 농산어촌 6차산업 활성화와 시장경제를 보완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보고됐다.

네 번째로 ‘파란 하늘·푸른 산·맑은 강·쪽빛 바다 환경보전’에서는 백운산의 보존과 활용, 광양만 수질개선 등을 통한 수려한 자연환경을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도시 형성’에서는 제철도시에서 자연도시로 재생, 4차 산업혁명 모델 도시 조성 등이 보고됐다.

최석홍 기획예산담당관은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한 핵심프로젝트와 주요사업들이 용역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광양시의 미래전략으로 연계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포항시 2017 경북창의SW소통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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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ICT/SW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변화모습을 전망해 볼 수 있는 ‘2017 경북창의SW소통 컨퍼런스’가 8일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고 포항시가 밝혔다.

 

▲  포항시 2017 경북창의SW소통 컨퍼런스 개최    ©   포항시 제공

 

경북도,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융합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ICT/SW 융합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SW융합을 통한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 분석 및 시사점 도출을 통한 포항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구글 글로벌 김태원 상무가 ‘4차 산업혁명과 비즈니스 혁신!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는 주제로 컨퍼런스의 포문을 열었으며 한국뉴욕주립대 송형권 교수가 ‘4차 산업혁명! 포항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을 위한 포항의 대응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풍부한 R&D역량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약산업, 첨단신소재 산업, 로봇 융‧복합 산업, 해양‧에너지 산업과 함께 ICT융‧복합 산업을 5대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오늘 경북창의SW소통 컨퍼런스가 포항과 경북의 SW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포항의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후  시상식     ©  포항시 제공

 

한편, 이날 본행사에 앞서 ICT/SW기반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예선을 통과한 7팀의 시민편의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민 체감형 ‘생활서비스’ 분야와 지역 현안 해결 및 도시기능 향상을 위한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표와 시상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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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지속가능성보고서’ 여섯번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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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지속적 성장을 위해 수행했던 활동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16-2017‘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2년 첫 발간 이후 여섯번째 보고서로 이번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포스코건설의 홍보책자와 통합 발간한 것으로 포스코건설의 지속가능경영 성과 외 사업본부별 주요 사업 실적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 지속가능성보고서     © 포스코건설 제공

 

이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이해관계자들이 시각적인 사업 정보로 회사를 더 쉽게, 그리고 경제·환경·사회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통해 더 깊게 회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기업의 사회책임 활동 의무화에 대한 법제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을 상세하게 수록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보고서는 GRI-G4(Global Reporting Initiative G4),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10대 원칙, ISO 26000,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GDs)등과 같은 글로벌 기준을 적용했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PDF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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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남대병원과 대경지역 의료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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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한병홍)는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성수)과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대구·경북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LH와 영남대병원 협약식     © LH대구경북본부 제공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대구·경북 거주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LH공사에서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영남대학교병원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더해서 보다 내실 있는 사회공헌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LH에서는 “임대단지 어르신을 위한 무병장수사진 촬영”, “쪽방촌 사랑나눔”, “장애우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연중 시행 중이다. 이에 1983년에 설립되고 영남권 최고의 의료원을 지향하는 영남대학교 병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두 기관간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단순 의료지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하여 시민들을 위해 나눔 정신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병홍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주민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넘어서 의료지원에 협력해주신 영남대학교병원에 감사드리며, 이번협약과 더불어 LH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LH가 되기 위해 최선을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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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경북 영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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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리는 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 자연정화활동에 참석해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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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대책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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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노보림 기자=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경남 창원터널 폭발사고의 운전자가 76세의 고령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고령 운전자 사고에 대한 불안감도 더욱 증폭하고 있다. 

 

8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중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점유율은 2013년 8.2%에서 계속 증가해 2016년 처음으로 10%(11.1%)대에 진입했다.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지난 2007년 514명에서 2016년 759명으로 10년만에 47.7% 증가했다.

 

특히, 70~80대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7년 246명에서 2016년 496명으로 2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경찰청 통계를 봐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로 2,337명이 목숨을 잃고 9만 8,894명이 부상을 입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고령운전자의 면허증 자진 반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점차 제기되고 있다. 일본처럼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고령운전자에 대해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27.3%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은  이미 1998년부터 운전면허 유효기간 내에 스스로 면허를 반납하고 운전을 하지 않는 ‘자진 반납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2015년 기준으로 28만 5,514명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운전경력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2012년부터 해당 증명서는 금융기관의 계좌개설 등에서 본인 확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금융기관 유통업계 등은 교통요금 할인·우대, ‘면허반납정기예금’, 구매물품 무료배송‘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및 일선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뒤 면허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바로 운전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면서도 “운전면허 갱신 조건인 시력 등 적성검사 기준에 미달하거나 인지지각 기능 및 운동능력 부족 등 스스로의 판단으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에 따른 특별한 혜택은 아직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시 열린 교양 강좌, ‘동해비전 시민 행복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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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열린 교양강좌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교양 강좌, ‘동해비전 시민 행복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시는 올해 마지막 시민행복 아카데미를 오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평생학습관에서 500만 수험생이 인정한 ‘EBS 최고의 한국사 선생님’큰별 쌤 최태성 선생님을 모시고 ‘영화 속에 숨어있는 역사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진다.

 

최태성 강사는 MBC ‘무한도전’, KBS ‘역사저널 그날’, KBS1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등 다수의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국사에 대한 알찬 내용과 큰 감동을 준 바 있는 스타 강사이다.

 

평생교육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더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행복한 인생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 강사를 초청해 아카데미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비전 시민행복 아카데미는 인문, 교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명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특강을 통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3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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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코(CHOCOCO)’ 컴백 구구단 혜연, “크로마키 기법 촬영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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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단 쇼케이스 '헤연'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구구단 혜연이 컴백 소감과 뮤비 에피소드를 전했다.

 

걸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샐리, 미나, 혜연)이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을 맡아 타이틀곡 ‘초코코(CHOCOCO)’ 무대 및 뮤직비디오 공개, 포토타임, 수록곡 ‘스노우볼’ 무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박경림은 이날 참석하지 못한 멤버 소이에 대해 “어깨 부상으로 부득이하게 이번 앨범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넓은 양해 부탁드리며, 소희 양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소이를 제외한 8명의 멤버들이 새 타이틀곡 ‘초코코(CHOCOCO)’로 활동을 펼친다.

 

이날 혜연은 “미나 언니와 오구오구로 활동할 때는 ‘둘이서 큰 무대를 어떻게 채워야 하나’ 부담감이 컸다. 언니들과 같이 나오니까 든든하고, 빨리 활동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8개월 만에 컴백 소감을 말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그 분위기에 맞게, 밝은 이미지로 촬영을 했는데 크로마키 기법을 사용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긴 했는데 막상 나온 걸 보니 재미있었고 신기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특히 “저도 놀랐다. 감독님이 ‘입을 한 번 벌려볼까?’ 했는데 입에서 초콜릿이 나오는 신이 됐더라. 신기했고, 크로마키 기법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됐지’ 하면서 신기하고 재미있게 봤다”고 전했다.

 

한편, 8개월 만에 발매하는 구구단의 첫 번째 싱글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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