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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7 건강동아리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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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C) 고양브레이크뉴스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제1회 건강동아리 페스티벌8고양시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강과 화합의 한마당이란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보건소와 지역사회 간 건강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발산 건강네트워크 회원들을 포함한 총 12개 지역 건강동아리 팀들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다양한 무대연출로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진행한 건강마을 설명회, 심혈관질환 켐페인 야채야 고맙Day~!’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여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2017년 제1회 건강동아리 페스티벌이 건강동아리라는 매개체로 보건소와 지역주민 간 네트워크 강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일산동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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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신나는 예술여행’ 클래식 특별한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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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10일 오후7시30분 낭만과 감동의 특별한 음악회가 펼쳐진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오는 10일 오후730, 영동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낭만과 감동의 특별한 음악회가 펼쳐진다.

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한 ‘2017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나 뮤지컬에 등장했던 클래식 음악을 쉽고 유쾌하게 들려주는 시네마 클래식 콘서트이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군은 군민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이 특별한 무대를 유치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의 넘버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삽입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모든 이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억 속의 영화음악, 뮤지컬 넘버, 올드 팝 등 감성을 자극하는 주옥 같은 곡들을 모스틀리 필하모닌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주호 부부의 연주로 들려준다.

오케스트라와 협연자가 보여주는 환상의 호흡이 깊어가는 진해지는 가을밤의 낭만과 향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7시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한편, 2003년 창단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연 컨텐츠 개발과 창작활동으로 새 클래식 문화의 지평을 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피파온라인3 이적시장 ‘넥슨 개입설’ 계속 제기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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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피파온라인3 이적 시장에서 넥슨이 시장경제에 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넥슨은 이적시장 매물 거래 상황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해명을 통해 논란을 일단락 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유저들은 "못믿겠다"며 불신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쇼케이스 후 이적시장 매물 하한가 직행 및 순식간 삭제..넥슨 개입설 솔솔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앞서 넥슨은 지난 2일 쇼케이스에 피파온라인4를 공개하며 내년 월드컵 이전까지 런칭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피파3에 대한 서비스 종료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단, 피파3의 총 보유자산을 EP포인트로 환산해 피파4로 이전·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제는 쇼케이스 이후 피파3 서버 점검이 끝난 3일 자정 0시경 이적 시장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서 발생했다.

 

시장에서 160억대에 거래되던 ‘J.스탐’이 2시간 간격으로 떨어지면서 3일 새벽 1시경에는 80억대라는 사상 초유의 하한가가 형성됐다. 다른 매물들 가격 역시 폭락하기 시작했다.

 

피파3의 이적시장 체계를 살펴보면 선수의 가치는 상한가-하한가로 나타난다. 유저는 이 가치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사고팔 수 있다. 거래 및 매물 수에 따라 짝수시간대에 상한가-하한가 기준은 변동된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넥슨의 이전 방침을 거론하며, EP포인트를 우선 보유하고자 이적시장에 수 많은 매물을 풀어놓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넥슨은 EP포인트 이전은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세부보상안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이적 시장에 혼란을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심지어 하한가로 떨어졌던 매물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태도 발생했다. 실제, 3일 0시부터 4시까지 수백장의 J.스탐 매물이 사라졌다. 심지어 ‘L.블랑’의 경우 약 8분만에 150여장이 삭제됐다.

 

이 외에도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굴리트 등 이적시장에 쌓여있던 수 백장의 매물들도 순차적으로 삭제됐다.

 

유저들은 순식간에 매물이 사라지는 영상들을 캡처해놓고 넥슨의 시장 개입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 역시 “소름 돋는다”, “사람이 제일 많은 시간에 올려도 저렇게는 못 팔린다”, “역시 넥슨 매물 회수”, “확실히 넥슨이 한 것이다. 실망스럽다” 등 넥슨 개입설에 불을 지폈다.

 

이같은 의혹을 제기한 A씨는 “레전드 선수들을 구입한 ip 등을 확인한 후 각자 다른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구매했다는 것을 증명해 달라”며 “명확한 해명을 통해 유저들이 게임사를 의심하지 않도록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만약 게임사에서 유저들에게 알리지 않고 이적시장에 개입해 유저들의 게임 속 자산에 대한 영향을 미쳤다면 이에 대한 보상 및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넥슨, 공지사항 통해 시장 개입설 진화..일부 유저들 “아직도 못 믿겠다” 

 

▲ 넥슨이 3일 공개한 이적시장 거래현황     ©브레이크뉴스

 

이처럼 논란이 확산되자 넥슨은 사건이 발생한 3일 즉각 공지사항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

 

넥슨은 “이적시장 개입이라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과거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인위적으로 시장을 조정하는 행위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논란이 됐던 선수는 여러 유저들에 의해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졌다”며 “짧은 시간에 동시 구매가 진행됐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매물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 것이다. 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Top Tier 선수 구매·판매 내역도 공개했으니 직접 확인해보라”고 해명했다.

 

또한 넥슨은 “이적시장 거래가는 감독 간의 거래만으로 가격이 자유롭게 결정되는 것을 기본정책으로 삼고 있다”며 “시세 조작으로 특정 선수 기준가가 초기화 되거나 부득이하게 이적시장에 개입하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적시장을 이용해도 된다”고 전했다.

 

실제 넥슨이 공개한 파일을 살펴보면 당시 순식간에 사라졌던 매물들의 판매자와 구입자가 정확하게 명시돼 있어, 시장 개입설은 해프닝으로 그친 모양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여전히 넥슨의 해명을 믿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짧은 시간에 비정상적으로 매물이 삭제된 점, 가격이 내릴 것이 뻔한데도 일정 수준 가격에서 구매해간 점 등을 토대로 넥슨의 해명만으론 이러한 의심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피파3 한 유저는 “아무리 많은 유저가 지켜보고 관심갖고 있더라도 이런 식으로 순식간에 매물이 사라진 것은 개인간 거래일 수 없다”며 “문제는 이 현상은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피파3 유저라면 모두 다 알고 있다. 넥슨이 거래 내역을 공개했어도 우리가 의심을 거둘 수 없는 이유는 그동안 넥슨이 유저들의 신뢰를 얼마나 잃어버렸는지 보여주는 결과이자 업보다”라고 꼬집었다.

 

break9874@naver.com

    

예지, “김소희 데뷔곡 ‘소복소복’ 피처링..‘프로듀스101’ 애청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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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지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피에스타 예지가 김소희와 함께 무대에 올라 힘을 실었다. 

 

가수 김소희가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llette(더 피예트)’를 발매하고 가요계 본격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소희는 이날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 ‘소복소복(Feat.예지)’과 ‘뜸(Feat.올티)’ 무대, ‘소복소복(Feat.예지)’ 뮤직비디오 공개, 포토타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소복소복(Feat.예지)’ 무대에 함께 오른 예지는 “저도 ‘프로듀스101’을 봤었는데, 원래 친분이 없었지만 반갑게 만날 수 있었다. 즐겁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그는 “노래를 듣기 전에 제목을 봤는데 ‘소복소복’이라는 제목에는 나랑 안 어울릴 것 같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소희 씨는 예쁘고, 제목도 ‘소복소복’인데 저는 ‘소복’하면 귀신 소복을 먼저 떠올릴 것 같아 피해를 주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너무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예지는 “소희가 대박날 것 같다. 너무 예쁘다. 음악방송 한 주를 같이 돌게 됐는데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소희는 Mnet 인기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I.B.I(아이비아이)를 비롯해 웹드라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걸그룹 옆집소녀로 활동을 이어 왔다.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를 알린 김소희는 이번 앨범 ‘The Fillette(더 피예트)’를 통해 소녀 김소희의 감성을 선보인다.

 

한편, 김소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llette(더 피예트)’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brnstar@naver.com

 

 

롯데백화점, 평창동계올림픽 본격 마케팅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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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평창동계올림픽 트리장식    © 브레이크 뉴스

 

브레이크뉴스 안지혜 기자= 롯데백화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공식 후원하고 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일부터 전 임직원이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홍보 배지를 달고 동계 올림픽을 알리기 위한 민간 홍보대사로 나설 계획이다.

 

동계 올림픽이 세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롯데백화점 본사 임직원 1100명을 포함해 전국 56개 점포의 약 6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막을 위해 공식 배지를 착용하고 민간 홍보대사로서 주변에 동계 올림픽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올해 점포 외관 크리스마스 연출 및 내부 장식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활용해 사전 올림픽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17일 본점을 시작으로 전 점에 ‘Joyful Christmas with 평창2018’을 주제로 크리스마스와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함께 연출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본점 앞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부스 및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홍보 부스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직접 기획한 평창올림픽 관련 상품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4m 크기의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 중이다.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이명호 사진작가가 촬영한 국가 대표선수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전시회도 진행하고 있으며, 영플라자 외관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영상도 지속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멤버십’ 및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멤버십’은 고객이 공식스토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금액의 1%를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기부로 연계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뿐만 아니라 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 매월 9일, 29일마다 롯데백화점 페이스북에 평창올림픽 관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현재 전국 26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모바일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을 판매하는 ‘2018 평창 공식 스토어’는 지난 5월, 롯데백화점 본점의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총 26개, 롯데백화점에만 총1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에 평창올림픽관을 열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롯데백화점의 강점인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고 응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break9874@naver.com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활2 for kakao’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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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시삼십삼분, ‘활2 for kakao’ 사전예약 진행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네시삼십삼분(4:33)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 ‘활2 for kakao’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국내의 경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해외의 경우 142개국에서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사전예약 없이 구글과 함께 동시 출시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활2 for kakao’는 2013년 출시 후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활 for kakao’의 정식 후속작으로 활을 쏘는 특유의 손맛이 특징인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실시간 PvP(이용자간대결) ‘아레나’, 최대 4인이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한 ‘레이드’ 그리고 캐릭터 성장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활2 for kakao’는 원작의 조작감을 그대로 유지하고,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게 하는 ‘툰쉐이딩’ 기법을 구현했다. 단궁과 장궁, 석궁 등 총 72종에 달하는 무기와 방어구 60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4:33은 ‘활2 for kakao’의 출시에 앞서 게임 세계관과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인류 해방의 무기이자 번영의 상징이 된 활의 이야기와 이용자간 대전 영상을 포함하고 있다.

 

break9874@naver.com

 

KB국민銀-부동산114, MOU 체결..부동산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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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114 업무협약식     © KB국민은행

 

브레이크뉴스 탁지훈 기자= KB국민은행은 부동산114와 여의도 세우회빌딩에서 부동산관련 업무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부동산관련 콘텐츠 등의 상호교환, 부동산 개발 및 관리업무 등 공동추진, 시너지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모델 발굴 상호협력, 부동산관련 마케팅업무 및 외부 행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가 운영중인 부동산플랫폼'KB부동산 Liiv ON'과 '부동산114'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가 추진된다.

 

국민은행의 시세·통계 정보와 부동산114의 부동산 콘텐츠 교환을 통해 더욱 전문성 있는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 개발·관리 및 마케팅 분야에서 상호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세 및 통계정보와 금융에 강점을 가진 국민은행과 생생한 부동산 현장시장정보에 대한 노하우를 지닌 부동산114의 이번 협업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더욱 풍부한 부동산 콘텐츠를 마련해 'KB부동산 Liiv ON'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양사가 보유한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이끄는 업계 선두주자로 함께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reak9874@naver.com

베트남항공, 인천-하노이 왕복 34만원..특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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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베트남항공이 오는 10일까지 ‘로터스페셜(Lotuspecial)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터스페셜 프로모션은 베트남항공 웹사이트에서 매월 첫 번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씩 진행되는 정기 할인 프로모션으로,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행 항공권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1월의 로터스페셜 특가 왕복 항공권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인천-하노이 왕복 34만 7700원부터, 인천-호치민 왕복 34만2100원부터, 부산-하노이 왕복 41만2700원부터, 부산-호치민 왕복 46만7100원부터 시작한다.

 

여행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18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단, 하노이발 서울/부산에 도착하는 항공편의 경우 12월 24일부터 2018년 1월 4일, 2018년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특가할인 적용 기간에서 제외된다.

 

상기 웹 특가 프로모션은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및 제한 사항은 베트남항공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break9874@naver.com

 


옥천군, 생산적 긴급 일손지원반 농가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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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옥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이 부상,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산적 긴급 일손지원은 재난 . 부상 .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 기업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 . 여성농가 . 75세 이상 고령 농가를 위해 군에서 채용한 기간제 인력을 활용, 일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재 2개 반에 6명이 운영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5000여만 원을 들여 지난 1017일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구성하고 중점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부상으로 인해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6~8일까지 3일 동안 첫 일손지원을 마쳤다.

이번 일손 지원 대상농가는 옥천읍 교동리에서 20년 동안 삼백초와 작두콩을 재배해 온 토박이 농사꾼 가정으로, 최근 남편이 허리를 다쳐 간간히 동네 주민과 지인들의 손을 빌리며 부인이 주된 농사일을 해왔다.

그러던 중 지역 농민 행사에 참여했다가 우연히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 사업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됐고,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상담을 거친 후 예상보다 빠른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농가주 김 씨는 긴급지원 나온 분들이 농사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고, 본인 일인거마냥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나처럼 도움이 필요한 지역농가가 적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아 어려움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1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현장 지원 등이 없을 경우에는 농자재 폐비닐, 농약공병 수거, 환경정비 활동, 제설작업 등 공공목적의 사업도 병행해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인력이 긴급히 필요한 농가나 기업체는 오는 1217일까지 각 읍 . 면사무소를 방문, 간단한 상담과 지원 대상 확인을 거치면 신속한 인력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군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이 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안동시, '베스트 어워드 2017’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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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가 선정하는관광산업리더 부문 ‘베스트 어워드 2017’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 TPO 관광사업리더 부문 베스트 어워드 수상     © 안동시 제공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for Asia Pacific Cities)는 회원도시들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10개의관광분야에 대해 1년간 우수한 활동을 한 10개국 81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매년 베스트 어워드 수상 도시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안동시는 팸투어, 마이스산업, 고택체험, 캠핑축제 등 다양한 관광진흥사업을 추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에 12개국13개 해외공연단이 축제를 찾는 등 국제적이고 특색 있는 축제로 이끌어123만여 명의 역대 최대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 축제로 대략 700억원의경제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안동시는 관광산업 발굴․육성에 매진한 결과 관광산업리더 부분에서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2011년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스폿 광고’로 베스트 방송 광고상, 2015년에는 축제․이벤트 부분 베스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TPO는 관광진흥을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됐다. 사무국은 부산에두고 있으며, 현재 한국, 일본, 중국과 동남아시아권 10개국 81개 회원도시가 가입돼 있고, 중국 광저우시가 회장도시를 맡고 있으며, 공동회장으로 통영시, 부산시, 중국 청두시가 있다.

 

안동시는 2003년 가입해 국제관광 박람회와 총회 등에 참가해 회원국과의문화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홍보사업을 벌이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품은안동의 관광지를 바탕으로, 안동시민이 행복하고, 나아가 관광객이 즐거움과 의미를 찾아갈 수 있는 관광정책을 추진하여 안동관광 활성화를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대구시, 영화제작자등 초청 영화촬영 후보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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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영화제작자 및 프로듀서 등 영상제작자들에게 2박 3일간 팸투어를 진행해 영화와 드라마 촬영 후보지로 첨단복합의료단지와 의료기관, 근대골목 등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 메디시티대구 팸투어 간담회     ©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메디시티대구의 팸투어를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진행했다. 작년 팸투어 후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지원으로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김지운 감독의<인랑> 등에서 영화 촬영지로 대구의료원 등 우수 의료시설과 대구미술관 등이 다양하게 활용됐다.

 

올해 메디시티대구 팸투어는 현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이준동 대표(나우필름) 이하 영화제작자, 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 25명을 초청해 11월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학병원 등 의료인프라 및 약령시장, 근대화 골목, 대구미술관 등을 소개해 영상제작자들에게 대구가 메디컬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알렸다.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의료라는 분야를 좀 더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문화예술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정책을 기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2월에는 대학병원에서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화를 활용한 정신치료, 의료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시네마테라피'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시티대구 팸투어에 참가한 미루픽쳐스 김영 제작/프로듀서는 “다른 지역의 다양한 팸투어에 참가해봤지만, 메디시티대구가 주최한 팸투어는 의료시설, 병원 등에 특화된 점이 인상 깊었고, 그 가운데에서도 한옥으로 구조가 특화된 임재양 외과의원이 특히 인상 깊었다.또한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영화인들에 대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대구만의 매력적인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에는 조선시대 효종의 명으로 만들어진 약령시를 비롯해 우수한 의료자원들이 많이 있다. 또한 동산의료원을 포함한 근대화골목은 영상제작 관계자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영화 배경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대구시에서 영상물제작 시 불편함이 없도록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협력하여 의료자문, 구급차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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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위원 39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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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2018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이끌어갈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위원 39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일(6일) 현재 대구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대구시에 주소를둔사업체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 성별, 연령 등을 감안하여 11월말에 위원 후보자를 전자추첨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후보자는 12월 열리는 ‘주민참여 예산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뒤 내년 1월에 위원으로 위촉된다.

 

아울러, 위원 후보자의 예산아카데미 미이수, 자격 미달, 개인 사정 등으로 인한 해촉에 대비해 예비후보자 16명(구·군별2명씩)을 추가로 추첨한다. 단, 예비후보자도 예산아카데미를 이수해야 대체 충원사유 발생 시 위원 위촉이 가능하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은 공모직 시민위원(73명) 중 제2기 위원회 참석률을 반영하여 연임 결정된 위원(34명)을 제외한 39명을 신규로 모집한다.

 

대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민위원 93명(공모 73명, 추천 20명)과 공무원 7명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1년으로 위원정수1/2 범위 내에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특히, 2018년에는 공무원 임명직 3명을 축소하고(10명→7명), 시민공모직 위원을 확대(70명→73명)함으로써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시민 대표성을 높였다.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 위원은 대구시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이 제안한 사업 심사,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교육, 주민참여예산사업 모니터링, 주민의견 수렴 등 예산편성에 관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한다.

 

공모는 11월 6일부터 11월 27일(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 선정 추첨 결과는 이달 30일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제도로, 대구시는 2015년부터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운영 조례’를 전면 개정,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접수한 주민제안사업 1,720건 중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결정되어 예산에 편성된 사업은 326건(예산 130억원)으로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3년간 1~2기 주민참여예산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대구 주민참여예산제가 전국에서 가장모범적인 모델로 정착되어 가고 있어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이번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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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장 및 창고 확인하고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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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최근 무허가 사업자가 빈공장이나 창고를 몇 개월 임차하여 쓰레기로 가득 채운 뒤 방치하거나 잠적해 버리는경우가 끊이지 않아 지난 7일부터 특별단속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 빈 공장 및 창고임대시 각별한 주의필요     © 성주군 제공

 

단기간에 고액의 임대료를 제시하고 계약금이나 선금을 지급한 뒤 안심시킨 후 폐기물관리법에서 규정하는 별도의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처리비용이 많이 드는 가연성 폐기물을 몰래 받아 불법으로폐기물을 수집 운반 후 건물 내 방치하는 사례가 성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건축주 등 이해관계인과의 재산피해 관련 민원이 발생하고,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와 방치된 폐기물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전소하는 사건 등이 일어나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대두되고 있다.

 

성주군은 사실관계를 확인 후 관련법에 따라 불법으로 폐기물을처리한 행위자를 찾아 고발 및 폐기물처리 조치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더불어, 유사사고를 예방하고자 장기간 방치되거나 미등록공장 등 폐기물 방치 우려 사업장 위주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경찰, 검찰)등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불법 야적된 폐기물 처리책임은 우선 행위자에게있으나, 만약 처리되지 않을시 건축주에게도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며,건물 임대업 및 부동산 관계자는 이와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임대차계약시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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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금연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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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지난 4일 구미역사 앞과 문화로 일대에서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과 함께 금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 경북청소년수련원 연계 금연 및 흡연예방 캠페인     © 구미시 제공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또래청소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와 간접흡연에 대해 알리고 흡연자의 금연클리닉 참여유도를 실시했다.

 

오는 12월 3일부터 실내체육시설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날 홍보문구가 새겨진 피켓, 어깨띠,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구미역광장을 출발하여 금오산사거리, 2번도로, 새마을중앙시장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청소년기 흡연은 체내 산소공급을 막아 성장과 발달을 지연시키며 흡연연령이 낮아질수록 암발생률 또한 높아져 성인의 흡연보다 더 위험하다. 청소년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만큼 금연홍보와 흡연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미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6개월 동안 9회 이상 개인별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무료제공, 상황별 흡연충동 대처법, 금연성공 기념품 지급 등 금연성공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야간(평일 18:00~21:00)에는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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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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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8일 경북개발공사 1층 강당에서 출향인과 각 지역경제인을 대상으로 경북도청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안동시, 경북도청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안동시 제공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경북도청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는 도청신도시의 개발계획과 분양계획 설명회를 시작으로 1단계 준공 이후 변화된 도청신도시와 2단계 개발예정지구 시찰 및 도청청사 방문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투자유치설명회는 지난해까지 안동출향인사를 대상으로 했다면 올해는 출향인 뿐 아니라 경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경제인 등 총 200여 명을 초청해 한반도 허리경제의 한 축으로 발전하는 경북도청신도시에 대해 홍보했다. 

 

1단계 준공 이후 도청신도시는 중심상업지구에 상가건물이 활발하게 신축되는 등 신도시로서의 모습을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12월 착공 예정인 2단계개발사업은 공동주택, 테마파크, 산업/R&D, 대형마트, 체육시설, 의료시설 부지 등을 포함하고 있어 참가자들의 투자의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 참가자들이 도청신도시의 변화된 모습과 2단계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경북도청신도시에 대한 비전과 성공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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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시골경찰2탄’예능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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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를 위해 MBC에브리원, 영주시와 손을 잡고, 영주경찰서와 영주시 문수면을 배경으로‘시골경찰 2탄’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경북지방경찰청,시골경찰 2탄’예능 프로그램 진행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시골경찰’은 MBC에브리원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직접 순경으로 생활하며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시골경찰 2탄’에서는 1탄에서 사랑을 받았던 신현준, 오대환에 신입 순경 이정진과 이재준이 함께한다.

 

이들 연예인 경찰관 4명은 경북지방경찰청 영주경찰서 소속 문수치안센터에 발령을 받아, 치안센터장(경위 김신택), 멘토 경찰관(경사 고동우)과 함께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마음이 따뜻한 경북경찰의 모습들이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영주시의 관광 요소(무섬마을, 영주댐 등 아름다운 자연 풍광)들과 함께 어울려 자연스럽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은 지난 10월 31일에 시작하였고, 오는 11월 20일 첫 방송으로 주민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박권욱 홍보담당관은“이번‘시골경찰 2탄’프로젝트는 국정 과제 중 하나인‘사회적 약자 보호’와 노인 인구가 많은 경북 지역의 특수성을 함께 고려한‘할매·할배가 안전한 경북 만들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하였다.”고 프로그램 진행 취지를 밝혔다.

 

한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대책은 젠더폭력 근절(성, 가정, 여성 폭력), 아동 노인학대 근절 및 실종 예방, 학교폭력 및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보호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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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 제3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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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구대학교는 지난 7일 열린 ‘제3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시각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최현지(3학년·21)·양은정(3학년·21) 학생이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 최현지·양은정 학생,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대구대 제공

 

이 대회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 분야 공모전으로, 이 대회 운영위원회는 최근 전통미술·공예부문과 디자인·현대공예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디자인·현대공예 부문에는 총 600점에 가까운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1·2차에 걸친 심사 결과 최현지·양은정 학생이 출품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란 제목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18년 캘린더’ 작품이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분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두 학생은 ‘그래픽 디자인 수업’이란 실습수업을 통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매체 광고나 캘린더를 직접 만들고 지도 교수의 피드백을 받으며 디자인 실력을 키웠다. 지도 교수인 이해만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심도 있는 실무중심 연계 수업을 하다 보니 학생들이 실전처럼 과제를 수행해 뛰어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최현지·양은정 학생은 상금(300만원)의 1/3에 해당하는 100만원을 다른 학생들을 위해 내놓았다. 이 학과에서는 공모전 수상 학생들이 학과 학생들의 공모전 출품 지원기금을 위해 상금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다.

 

최 씨는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서는 출품비, 인쇄비 등의 비용이 필요한데 이를 학과 기금에서 지원받는다”면서 “이렇듯 끈끈한 동기애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도 서로를 위할 줄 아는 분위기가 학과 경쟁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이번 대회에서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 외에도 특선 4점과 입선 4점을 수상작으로 배출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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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양 양구리 풍력발전 공사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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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은 경북 영양군 영양읍 양구리 산1-1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토석류 및 토사유출로 인한 재해 발생, 심각한 환경상의 악영향 등이 우려된다며 지난 7일 영양군에 공사중지명령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영양군 양구리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3.45MW 풍력발전기 22기를 설치하는 사업(총 발전용량 75.9MW)으로, ‘16.4.11. 착공하여 1~11호기 구간은 풍력발전기를 설치(4~7호 발전기는 임시가동) 중이며, 11호기 이후 구간은 관리도로와 풍력발전기 기초부지 등을 조성 중인 상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0월 26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여부를 현지 점검한 결과 사면관리 부적정, 법정보호종(수리부엉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추가 발견에 따른 후속조치 미이행, 일부 풍력발전기 가동에 따른 저주파음 모니터링 미실시 등 협의내용 미이행으로 심각한 환경영향이 초래될 우려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대구지방환경청은 동 사업에 대하여 공사 및 가동을 중지하고, 우선적으로 환경 피해 및 훼손 방지를 위해 대책 및 조치들을 이행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대구지방환경청은 이번 공사중지명령 요청과는 별도로 11월 중으로 주민, 관계기관 합동으로 수리부엉이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동 사업으로 인한 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 소통하며 공동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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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경북 포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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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남․북부소방서에서 열리는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유공자 표창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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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창업동아리 캠프‘Start-up Challenge Program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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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글로벌창업교육센터는 지난 3일,4일 양일간 영남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공동으로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영남대학교·대구공업대학교 창업동아리 캠프‘Start-up Challenge Program’을 진행 했다고 8일 밝혔다.

 

▲ 대구공업대, 창업동아리 캠프‘Start-up Challenge Program 진행     ©대구공업대 제공

 

4차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업인재 육성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 창업교육센터가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 15명,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동아리 15명 등 30여명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창업캠프에서는 1일차에 영남대학교 추교철 교수가 창업동아리 창의성 스킬 및 실전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일차에 대구공업대학교 글로벌창업센터장 김용경 교수가 창업동아리 활동의 선진기법 및 청년창업 성공 Tip에 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두 대학의 학생들이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친밀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윤승기 학생(건축과 2학년)은“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하는 행사라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학생들과 친해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공업대학교는 글로벌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영남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연계하여 창업아카데미, 창업성과전시회 등 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기반 창업교육 연계 및 정보공유와 양 대학의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양 대학간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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