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구미】이성현 기자 = 금오공대는 지난 1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교35주년 기념 '금오인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자랑스런 금오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학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동문을 동창회로부터 추천받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관 단체인 총동창회(회장 서임교),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회장 권영희), 석박사원우회(회장 원종욱), 발전후원회(회장 신재학)를 비롯해 김태환 국회의원,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동문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문에게 주어진 ‘자랑스러운 금오인상’에는 ▲전병주 청와대 경호이사관 ▲서영준 (주)이수페타시스 공장장 ▲정인 (주)그린텍시스템 대표이사 ▲김원일 (주)원바이오젠 대표이사 ▲김용성 삼성전자 차장 ▲송원호 제일정보통신(주) 대표 ▲배화찬 (주)비에이치씨유통 대표이사 ▲신기호 아주전설 대표 ▲안현근 (주)중부신문 취재본부장 ▲황중국 (주)프로템 대표이사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윤종호 구미시의원 ▲유해귀 (주)에스에스뉴테크 회장 ▲배동화 IBK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배광석 NH농협은행 동구미지점장 ▲김대운 구미시청 법무규제개혁계장 ▲김진태 동양전자초자(주) 총무부장 ▲오길선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 사업부장 등 7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그동안 총동창회,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 석․박사원우회 등 각 동창회가 이원화해서 실시해 온 동문 행사를 처음으로 일원화해 실시함으로써 ‘금오인’의 긍지와 사명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같은 취지를 공감한 각 동창회가 자발적으로 발전기금 모금에 나서 동문, 지역기업, 대학 등에서 총 3억3천95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서임교 금오공대 총동창회장은 “동문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대학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금오인의 밤 행사를 통해 동문 상호 간 우호와 협력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동문 모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특수목적 공과대학으로서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오늘날의 금오공대는 동문들이 스스로 만들어 온 역사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창조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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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학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동문을 동창회로부터 추천받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관 단체인 총동창회(회장 서임교),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회장 권영희), 석박사원우회(회장 원종욱), 발전후원회(회장 신재학)를 비롯해 김태환 국회의원,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동문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문에게 주어진 ‘자랑스러운 금오인상’에는 ▲전병주 청와대 경호이사관 ▲서영준 (주)이수페타시스 공장장 ▲정인 (주)그린텍시스템 대표이사 ▲김원일 (주)원바이오젠 대표이사 ▲김용성 삼성전자 차장 ▲송원호 제일정보통신(주) 대표 ▲배화찬 (주)비에이치씨유통 대표이사 ▲신기호 아주전설 대표 ▲안현근 (주)중부신문 취재본부장 ▲황중국 (주)프로템 대표이사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윤종호 구미시의원 ▲유해귀 (주)에스에스뉴테크 회장 ▲배동화 IBK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배광석 NH농협은행 동구미지점장 ▲김대운 구미시청 법무규제개혁계장 ▲김진태 동양전자초자(주) 총무부장 ▲오길선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 사업부장 등 7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그동안 총동창회,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 석․박사원우회 등 각 동창회가 이원화해서 실시해 온 동문 행사를 처음으로 일원화해 실시함으로써 ‘금오인’의 긍지와 사명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같은 취지를 공감한 각 동창회가 자발적으로 발전기금 모금에 나서 동문, 지역기업, 대학 등에서 총 3억3천95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서임교 금오공대 총동창회장은 “동문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대학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금오인의 밤 행사를 통해 동문 상호 간 우호와 협력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동문 모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특수목적 공과대학으로서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오늘날의 금오공대는 동문들이 스스로 만들어 온 역사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창조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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