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예천】이성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6일, 경북도, 한국지방자치법학회와 공동으로 '한국지방자치법학회 201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석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 이주석 (전)지방재정세제실장 ,김장호 교부세과장, 학회회원 및 경상북도 내 시군의 지방교부세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방세‧재정 개혁의 방향과 법적 과제’를 주제로 지방교부세 제도개선, 지방재정 개혁방안 및 보통 교부세의 개선방향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촉매제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특히, 오늘 기획주제로 혁신도시정책의 추진상황과 향후발전방향을 설정해 줘 감사하다. 제시된 고견을 시정발전의 디딤돌로 삼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법학회는 지방자치 법적실체와 가치를 증명하고,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 지방자치의 법적 뿌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01년 6월에 설립돼 주요 사업으로 학술연구 및 조사, 지자체 법적 자문 및 연수를 지원하고 있고, 각 대학의 법학전공 교수, 판사‧검사‧변호사 등 1천2백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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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술대회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석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 이주석 (전)지방재정세제실장 ,김장호 교부세과장, 학회회원 및 경상북도 내 시군의 지방교부세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방세‧재정 개혁의 방향과 법적 과제’를 주제로 지방교부세 제도개선, 지방재정 개혁방안 및 보통 교부세의 개선방향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촉매제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특히, 오늘 기획주제로 혁신도시정책의 추진상황과 향후발전방향을 설정해 줘 감사하다. 제시된 고견을 시정발전의 디딤돌로 삼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법학회는 지방자치 법적실체와 가치를 증명하고,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 지방자치의 법적 뿌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01년 6월에 설립돼 주요 사업으로 학술연구 및 조사, 지자체 법적 자문 및 연수를 지원하고 있고, 각 대학의 법학전공 교수, 판사‧검사‧변호사 등 1천2백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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