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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서울의 다문화가족 등 초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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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천한 다문화 가족 등 80명을 경주로 초청해 ‘실크로드 경주 2015’ 대축전과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경주 불국사 방문 사진     © 경북관광공사 제공
 
경주를 방문한 이들은 17일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방문을 시작으로,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으로 이동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체험했으며, 18일에는 노천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 남산 트래킹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천년 신라의 황금문화와 역사를 경험했다.
 
서울 강서구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체험관광은 지방나들이가 여의치 못한 서울지역의 아이들에게 책으로만 접하던 경북의 문화유산 탐방의 기회를 제공해 경북관광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04년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의 다양한 문화관광유산을 배우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가족여행 상품인 ‘체험경북가족여행’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12년째를 맞고 있는 이 상품에는 지금까지 2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도 30회에 걸쳐 2천여명이 다녀갔다.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경북는 전국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한 팸투어와 홍보설명회를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해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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