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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역 성토구간 150m 교량화 사업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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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주역 교량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최종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통보됨으로써 최종 확정됐다        -  남원주역세권 입지도 (자료제공=원주시청)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남원주역 교량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최종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통보됨으로써 최종 확정됐다.

향후 원주 최대의 중심지역으로 개발될 남원주역 진입구간에 성토방식으로 철로가 건설될 경우 원주 도심의 분리 및 단절과 지역발전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여 남원주역 성토구간을 교량화 (150m)로 건설해야 한다는 원주시민의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한동안 남원주역 성토구간 교량화 사업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정적 의견 등으로 진통을 겪으면서 원주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하고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끈질긴 요구와 협상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교량화 사업은 남원주역 일대가 투자선도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로 인해 남원주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개발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어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향후 원주-제천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기존의 원주역은 폐쇄되고 남원주역과 신설될 만종역이 수도권과 연계된 교통의 요지로서 원주시 도시기능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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