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황미영)은 지난 1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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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여성들에게 유방암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에 대구보건대병원도 여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규모로 참가하고 있다.
5Km에 참가한 최향희 외과 교수는 “우리 병원 임직원들은 모두 여성 유방 건강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마라톤을 완주했다” 며 ”대구보건대병원은 여성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는 여성들의 소중한 유방건강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서울, 대구 등 5대 도시에서 열리며 참가비 전액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 및 캠페인 목적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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