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남은 지난 13일 코리아텍 생활관에서 또래상담(학우들의 고민 등을 상담해주는 제도)을 하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디딤지기’ 학생들이 안 지사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통 프로그램인 ‘도지사 와유(& YOU)’에 초청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안 지사는 코리아텍 디딤지기 학생들의 상담 활동을 격려하고 “뭔가를 바라지 말고 타인을 도우며 살고,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자기 책임성을 갖고 사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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