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 김정태 대변인은 28일 발표한 “모든 정당은 국정교과서 좌편향문제 해결에 동참하라!” 제하의 성명에서 “작금의 역사교과서문제의 핵심은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좌편향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좌경화된 일부학자들이 민주주의 뒤편에 숨어 국론을 분열시키고 나아가 남남갈등을 조장하여 우리의 역사적 정통성을 뒤흔들면서 우리의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교육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성명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좌편향된 교과서의 문제이다. 역사적 사실만을 기록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모든 정당은 역사 교과서 좌편향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촛불시위를 즉각 중단하고, 민생 경제를 챙기는데 전력투구하라. ▲정부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매진하라. 민생 경제 활성화에 국력과 당력을 집중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몸부림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