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무기계약직 '소·공·동' 이룬다!

▲  부안군청 무기계약직 직원들이 전남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스스로 변화를 유도하는 힐링 커뮤니케이션, 감정을 다스리는 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참여자간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특강을 통해 "너와 내가 아닌 군민과 하나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특강에 나선 김종규 부안군수가 "여러분의 긍정적인 변화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군민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공직자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군수님 말씀에 100% 공감입니다!                       전남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이 김종규 군수의 특강을 들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종규(앞줄 가운데 좌측) 부안군수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 밑그림인 소통, 공감, 동행 의지를 다지며 직원들과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1박 2일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흐뭇한 표정으로 소통, 공감, 동행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 위탁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소‧공‧동 행정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 직원 교육을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전남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개최했다.

무기계약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기 성찰과 소속감 향상을 통해 군민과 소‧공‧동 행정을 실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은 공직자의 자부심, 친절서비스&군민감동, 대민 감동스킬체화, 열린 조직 소통문화 확산 등 기본직무교육과 함께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참여자간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나에게 말 걸기 ‧ 나에게 대답하기, 행복한 공직자가 친절한 공직자로’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스스로 변화를 유도하는 시간과 함께 힐링 커뮤니케이션, 감정을 다스리는 기법 등 감정충전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교육장을 직접 방문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낸 김종규 부안군수는 무기계약 직원들과 자유롭고 진솔한 공감의 시간을 갖는 등 자신이 먼저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동행하는 행정을 구사하겠다는 의지로 표현돼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 군수는 특강을 통해 “여러분의 긍정적인 변화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군민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공직자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한 뒤 “너와 내가 아닌 군민과 하나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주역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