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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그녀는 예뻤다’ 배우 신동미가 오는 12일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인생 멘토로 활약하며 ‘워너비 선배’로 통하는 신동미가 남다른 대박 기운을 전한 것.
신동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고3 수험생들. 끝날 때까지 끝난거 아니잖아~ 화이팅해서 다들 차선배라고 부를 날을 기대하자구! 힘내 힘!”이라는 드라마 속 모스트스러운 차선배풍의 응원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두 손을 모으고 주먹을 불끈 쥔 채 화사한 미소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특히 훈훈한 미소와 함께 잡티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신동미는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더 모스트’ 편집팀의 왕언니 같은 존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 ‘차주영’ 캐릭터로 활약했다.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얻으며 여성 시청자들의 걸크러쉬를 자극 ‘워너비 선배’, ‘직장의神’ 등의 수식어를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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