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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상헌 후보, 토론회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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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후보가 지난 2일 경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충실한 내용으로 막힘없이 경산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 전상헌 후보 (C)

전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상황이고, IMF보다 더 힘든 상황이다.”며, “이번 선거는 경산을 더 빨리 일으켜 세울 일꾼을 뽑는 선거, 경산을 일터로 생각하고, 땀 흘려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또 “경산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교육과 경제 두 기둥을 바로 세우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도시 경산은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이제 경산지역 대학의 역할이 창업육성 공간으로 변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도 휴렛패커드 등 기업들이 오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중국 칭화대는 칭화지주회사를 설립해 창업회사 380여 곳의 지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히브리드대학은 보유 특허만 6300개로 매년 1조의 수익을 올린다.”면서 “이제 대학은 창업육성 공간으로 거듭나야 하고 지역대학이 기업과 지방정부의 성장의 심장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대학 유휴부지에 창업공간과 행복주택,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약속”하며 “당선 즉시 지역대학과 관계부처, 경산시가 함께하는 ‘경산 캠퍼스혁신파크 추진위원회’를 발족, 정부와 대학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캠퍼스산단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보자토론회 준비를 착실한 잘 준비했다고 평가 받은 그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천으로 ‘나 홀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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