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단양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계림건설(대표 김영관)에서 단양군을 방문해 500만원을, 지난달 30일에는 수풍산업(대표 배대환)에서 100만원을, 27일에는 단양의료기(대표 이화복)에서 100만원을, 24일에는 ㈜태성개발(대표 김수기)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또한, 지난 1일 대한불교 천태종에서는 비대면 체온계 100개, 덴탈마스크 1000장, 손소독제 98개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지난 달 31일에는 ㈜선진한마을 단양GGP(대표 박주완)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삼겸살(164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군 문화체육과에 근무하는 주재길(49)씨도 지난 2일 코로나19 후원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보내왔다.
군 주민복지과 박상규 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리 이웃들의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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