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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박주선 민생당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2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뽑은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21대 총선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해서 내부 소속 단체장들과 추천과 심사를 통해 4.15 총선에 출마한 전국 253개 지역 1,052명의 후보 중 25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박주선 후보가 포함됐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밝힌 선정 기준은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이다.
박주선 후보는 “호남유권자본부가 선정한 ‘도덕성・개혁성 갖춘 후보’에 이어, ‘좋은 후보’로 추천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3월 30일에도 호남유권자연합으로부터 광주・전남 총선 출마자 중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지난 20대에는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뽑은 ‘좋은 후보’ 선정,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좋은 정치인상’,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수상 등 성실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인해 끊임없이 상을 수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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