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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군은 지난 13일 단양군수실에서 단양산업단지 내 새로이 입주한 (주)데코페이브의 박문석 대표가 찾아와 준공식 축하 물품으로 들어온 쌀 160포(1700㎏/4,760천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준공식을 가진 친환경 블록.시설물 업체 데코페이브의 제1공장은 단양 산업단지 내 대지 면적 1만㎡ 규모로, 성형기, 자동포장설비, 골재계량설비, 양생설비, 시멘트 계량설비, 시멘트 저장탱,크 표층·기층 믹스기 등의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총 80억원이 투자된 제1공장은 현재 32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 파트에 직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데코페이브는 2016년 말 제2공장과 특수가공시설을 착공할 예정이다. 2018년까지 모두 25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블록 및 경계블록 생산 라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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