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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범시민연대,서장원 포천시장 법원에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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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브레이크뉴스)고성철 기자= 포천범시민연대 공동대표 최광수씨는 9일 법원에 포천시민의 절박한 사정을 감안하시어 빠른 재판진행과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장님에게 포천시민의 간절한 소망을 외면하지 마시고 재판의 신속한 진행과 사법부의 지엄함을 보여주시어 엄벌에 처해 달라고 했다.


포천범시민연대는 포천시장 서장원은 시장 집무실에서 성추행을 하였고 이를 무마하려한 혐의로 구속 수감되어 1심 재판을 받고 징역 10월의 형을 받고 만기 출소했다.

 

또 피해자들에게 1억 8천만원의 금품을 제공하여 고소와 취하 등 수사를 받고 구속되어 포천시민에게 사죄하고 자숙하여야 함에도 3일만에 시정에 복귀하여 시민들에게 사죄의 말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도 시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는 소감을 말하는 파렴치함을 보인 것이라고 했다.

 

거취를 묻는 기자들에게 재판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며 재판결과에 따르겠다고 말하여 전혀 반성의 기미 조차 없다고 밝혔다.

 

포천범시민연대는 대표적인 비리의혹의 대상인 장자산업단지와 여기에 부속된 석탄화력발전소의 추진과정에서 허위공문과 위법과 편법을 총동원하여 허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으며 산업단지에 유치한 사업장도 전국 최악의 공해업종이어서 포천시를 환경재앙에 빠트린 장본인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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