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천]이원우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 교육문화센터는 지난 10일 내빈과 수료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수료식•2부 작품발표회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합창, 연주, 무용 등 다양한 실력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 「재능기부 나눔장터」를 개최, 풍성한 구경거리를 제공했다. 행사판매수익금은 영천시 장학회와 불우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
교육문화센터의 시민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교양, 문화, 건강 등 38개 과목으로 수강생은 1200여명 정도다. 제빵지도사, 한식조리사, 독서지도사, 바리스타반에서는 수료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지역사회 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작품이 이제는 창업을 해도 될 만큼 상당한 수준이다”며 수료생들을 격려하였고“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을 습득해 삶의 질을 높이고, 배운 것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면 영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것”이라고 했다.
교육문화센터는 올해 초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성복지회관에서 청사를 이전해왔다. 최신 시설은 물론 교육의 수준도 향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현숙 교육문화센터 소장은“내년에도 수준 높은 시민사회교육을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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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부 수료식•2부 작품발표회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합창, 연주, 무용 등 다양한 실력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 「재능기부 나눔장터」를 개최, 풍성한 구경거리를 제공했다. 행사판매수익금은 영천시 장학회와 불우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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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센터의 시민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교양, 문화, 건강 등 38개 과목으로 수강생은 1200여명 정도다. 제빵지도사, 한식조리사, 독서지도사, 바리스타반에서는 수료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지역사회 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작품이 이제는 창업을 해도 될 만큼 상당한 수준이다”며 수료생들을 격려하였고“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을 습득해 삶의 질을 높이고, 배운 것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면 영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것”이라고 했다.
교육문화센터는 올해 초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성복지회관에서 청사를 이전해왔다. 최신 시설은 물론 교육의 수준도 향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현숙 교육문화센터 소장은“내년에도 수준 높은 시민사회교육을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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