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지난 11일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수도여자고등학교 지적장애 1,2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강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프로그램, 기업체·단체 소속 임직원 대상 고객만족(CS)강의 등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평소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은행거래에 대해 쉽게 알려주고, 경제기초 용어 설명 및 경제용어 빙고게임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현장교육을 진행한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