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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최종걸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5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사업부지 내에 918.54KW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소나무 23만그루를 가꾸는 효과로 연 6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확보한 셈이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충북 관내 회원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진천 태양광 발전소’는 충북 진천군 관내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우리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한 녹색성장의 또다른 축을 맡고 있다”면서“충북지역본부가 힐링타운 수목장 조성을 포함한 산림 종합유통센터 건립 등을 통해 개혁과 변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