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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16일 단양평생학습센터 지하 세미나실에서 ‘2015 바르게살기운동단양군협의회 한마음 갖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단양군의회 의원, 김중환 신단양지역개발회장, 심옥화 군 여성단체협의회장, 기관 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바르게살기 운동 활동 공로로 김보경 씨가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김입분·이복희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심상도 씨를 비롯한 3명이 군수 표창을, 황동석 씨를 비롯한 3명이 의장 표창을, 정욱태 씨가 바르게금장을, 지동춘·신석호 씨가 중앙협의회 표창을, 이승복 씨가 도협의회장 표창을, 우성복 씨외 7명이 군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모범공무원에는 박상규 (단양읍사무소)·송태진(단양군 환경위생관) 주무관 등이 선정돼 각각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이점순 단양군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남과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과 건강한 정신으로 건전한 사회 만들기 조성에 일조해 달라”며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군민 정신운동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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