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2일 일반직 공무원 818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주용식 감사1담당이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운영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오철록 감사2담당과 강성일 교육시설감리단 감리2과장이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으로 교육 파견된다.
교육연구정보원 행정정보과장으로 승진한 홍경석 등 8명은 5급으로 승진, 발령됐다.
여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에는 체육건강과 박경우 급식담당이,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에는 예산과 강동식 학교회계인력담당 등 506명이 자리를 옮겼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5급 이상은 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와 장기 근무자를 순환 보직을 실시했다”며 “6급 이하 공무원들의 경우 승진은 격무부서와 도서지역 근무자를 우대했다”고 밝혔다.
또 “전보는 본인의 희망지역을 반영하여 전보서열 명부 순으로 발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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