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미륵대흥사, 어려운 이웃에 쌀 전달

▲ 지난 21일 대한불교 조계종 미륵대흥사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들이 100포를 대강면에 전달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지난 21일 대강면 황정리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미륵대흥사(회주 미룡당 월탄 대종사)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들이 100포를 대강면에 전달했다.

선방 스님들의 동안거를 후원하기 위하여 전국 각처에서 보내온 공양물 가운데 꼭 필요한 양만 남겨두고 나머지 모두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