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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현우 기자=김한길 더불어민주당 전 공대대표가 3일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그의 아내 최명길의 수상소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명길은 지난해 31일 SBS 프로그램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 “남편(김한길)이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 여보. 사랑해. 기운내. 명길이가 있잖아”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후 3일 뒤인 이날 김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선언했다.
한편, 김 전 대표와 최씨는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