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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홍주형 기자=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시 액션 RPG 게임 ‘엘소드(Elsword)’에서 엘소드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신규 전직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
4일 넥슨에 따르면 엘소드 최초의 여거너 캐릭터 ‘로제’는 천계 황도 수비군의 엘리트 전투원으로 ‘리볼버’, ‘오토건’, ‘머스킷’, ‘핸드캐넌’ 등 각종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 엘소드 캐릭터들과는 다른 개성을 가지며, 던파 여거너의 복장, 무기 형태, 스킬 이름, 기본 설정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이와 관련, 새롭게 추가 된 ‘로제’의 1차 전직 캐릭터 ‘헤비배럴’과 2차 전직 캐릭터 ‘스톰트루퍼’는 ‘개틀링건’, ‘화염방사기’, ‘레이저 라이플’ 등 ‘핸드캐넌’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 됐으며, 실탄 위력이 강화돼 상황 판단과 스킬 사용 등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한방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로제’ 생성 시 엘소드 공식 홍보모델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OOH-AHH하게’의 모션을 구현한 아바타를 선물한다.
엘소드와 던파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신규 전직 라인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