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브레이크뉴스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85222

‘순정’ 엑소 도경수, “배경인 1991년 잘 몰라..캐릭터 마음 더욱 집중”

$
0
0
▲ 영화 <순정> 제작보고회 '도경수'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엑소 도경수, 김소현 주연 <순정>이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순정> 제작보고회에는 이은희 감독을 비롯해 엑소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박용우, 박해준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순정>에는 도경수(범실 역), 김소현(수옥 역), 연준석(산돌 역), 이다윗(개덕 역), 주다영(길자 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박용우(형준 역), 박해준(민호 역), 김지호(길자 역) 그리고 우정출연으로 이범수(용철 역)가 합류했다.
 
이날 도경수는 <순정>의 배경인 1991년에 대해 “<순정>의 배경인 1991년은 제가 태어나기 전이다보니 잘 몰랐다. 하지만 <순정> 속 의상과 소품들로 그 시대를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수는 “<순정> 속 배경인 1991년도를 표현하기 보다는 범실 캐릭터의 마음을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한편, <순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으로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은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며, <관상>, <내 심장을 쏴라>, <아내가 결혼했다>를 제작한 ㈜주피터필름의 차기작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dj3290@naver.com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85222

Trending Articles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