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AR는 2016학년도 수시전형 합격자 중 신청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에서 숙식한다.
프로그램은 새내기들이 직접 뛰고 학교 곳곳을 찾아다니며 학교에 대해 알아가는 ‘런닝맨 : 한남이 좋다!’, ‘1대100 : 대학생활 안내’, ‘토크쇼 : 학과 교수Talk, 선배 Talk' 등으로 짜여졌다.
런닝맨은 조를 편성해 학교 시설과 행정부서 위치, 업무 등을 알아보는 조별 미션 과제로, 이를 위해 학사관리팀을 비롯해 국제교류팀, 취업지원팀, 도서관 직원도 참여한다.
정성진 입학홍보처장은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예비대학에 앞서 이날 오전 캠프참가 학생들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지도 설명회’를 열어 자녀들의 향후 진로에 대한 비전과 학교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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