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규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국민의당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여수의 미래는 조속한 국제공항 건설과 대형 크루즈 접안이 가능한 국제 크루즈 부두 설치에 달렸다는데 깊이 인식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서울 정책네트워크 내일 포럼 사무실에서 안위원장을 단독 면담한 자리에서 이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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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국민의당'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여수의 미래는 조속한 국제공항 건설과 대형크루즈 접안이 가능한 국제 크루즈 부두 설치에 달렸다는데 깊이 인식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서울 정책네트워크 내일 포럼 사무실에서 안 위원장을 단독 면담한 자리에서 이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안 위원장에게 "여수가 국제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SOC구축이 시급하다"며 "여수에 자동차 전용도로와 KTX, 국내공항이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큰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이 다른 지역을 거치지 않고 한번에 여수로 올 수 있는 국제공항과 20만톤급 이상 대형 크루즈의 접안이 가능한 국제 크루즈 부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김영규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국민의당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여수의 미래는 조속한 국제공항 건설과 대형 크루즈 접안이 가능한 국제 크루즈 부두 설치에 달렸다는데 깊이 인식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서울 정책네트워크 내일 포럼 사무실에서 안위원장을 단독 면담한 자리에서 이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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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예비후보는 경도복합리조트와 관련해 "국제공항이 없는 여수경도가 복합리조트로 선정이 되더라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생각하더라도 국제공항과 더불어 동쪽으로는 여수-남해로 이어지는 해저터널과 여수-고흥간의 연육교의 조속한 진행이 더욱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이날 안철수 의원과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민들의 마음속에 차별과 지배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의 삶을 사셨던 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참석했다"며 "원칙이 바로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 의원과 같이 호남정치의 복원과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