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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증평군립도서관과 도담도담 작은 도서관이 문화체육과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2016세종도서 보급사업’ 에 선정돼 933권의 도서를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은 도서 933권은 증평군립도서관 776권, 도담도담 작은 도서관에 157권이 배정 됐으며, 증평군립도서관은 문학 나눔 311권과 교양부문 465권이며, 도담도담 작은 도서관이 지원받은 157권은 시 부문 63권, 아동청소년 94권이다.
세종도서 선정?보급(구, 문화부 우수도서)사업은 양서출판 의욕 진작 및 우수도서 확대를 통한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성열 군수는 “앞으로도 매년 세종도서 보급사업 지원 신청 등을 통해 증평 군립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도서 확충을 통해 지역에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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